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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본법·단통법폐지법 등 국회 과방위 소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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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본법, 與 108인 전원 공동발의한 1호 당론법안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의힘 총선 공약이었던 'AI기본법'과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폐지법률안 및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안'(단통법폐지법)'이 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기반조성 등에 관한 법률안(AI기본법)은 국민의힘 총선공약이자 국민의힘 의원 108인 전원이 공동발의한 1호 당론법안이다. 대한민국 국가 AI경쟁력 제고를 통한 AI G3 도약 및 글로벌 AI중추국가 실현을 위한 기틀 마련이 목적이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다. 2024.10.21 leehs@newspim.com

법안 주요 내용으로는 지난 9월 출범한 대통령 직속 국가AI위원회의 법적 근거 신설과 AI안전연구소 운영 근거 마련 등이다. AI관련 R&D, 표준화, 인력양성 및 기업의 AI도입‧활용 지원 등도 담겼다. AI의 윤리적이고 안전한 활용을 위한 신뢰기반 조성도 포함됐다.

국민의힘은 이번 AI기본법 제정을 통해 법적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기업 투자를 촉진 시키는 한편, AI 생성물에 대한 워터마크 의무화를 통해 AI를 악용하는 범죄에 대한 사전대응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통법폐지법도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다.

국민의힘 총선공약 및 1호 법안이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22일 대통령주재 민생토론회에서 언급한 내용으로, 가계 통신비 부담을 줄여 가계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법안이다.

단통법으로 인해 제한적이었던 이동통신사업자간 경쟁을 부활해 소비자들의 단말기 구매부담을 낮추고, 소비자 혜택이 큰 조항(선택약정할인제도)은 전기통신사업법으로 이관하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대리점 판매점이 지급하는 추가지원금 상한 및 가입유형이나 요금제에 따른 차별 금지조항이 폐지된다. 지원금을 받지 않는 이용자에게 제공하던 선택약정할인(현재 25% 요금할인)조항은 전기통신사업법으로 이관해 이용자가 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다.

함께 통과된 디지털포용법은 AI기본법의 쌍둥이 법으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키오스크 설치‧운영에 보조인력 배치, 음성안내 등 조치 의무화 내용이 담겨 있다.

디지털 접근성 품질인증을 시행해 인증받은 제품을 국가‧공공기관이 우선 구매하도록 지원하며, 지역별로 소외받지 않도록 지역센터 등을 통한 교육도 실시한다.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의 AI경쟁력 제고와 세대‧소득 간 디지털격차 없는 나라, 가계 통신비부담 완화를 위해 금일 소위에서 통과되었던 법안들이 24년도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igh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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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잠수함, 이란 구축함 격침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해역에서 이란 해군 구축함을 어뢰로 격침했다고 밝혔다. 승조원 180명 가운데 수십 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으며, 스리랑카 당국은 현재까지 30여 명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에서 이란 해군 군함을 어뢰로 공격해 침몰시켰다"며 "이번 작전은 대(對)이란 군사 작전 확대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 군함은 국제 수역에 있어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겠지만, 대신 어뢰에 맞아 침몰했다"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어뢰로 적함을 침몰시킨 첫 사례"라고 말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어 "미국은 결정적이고 파괴적이며 자비 없이 승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스리랑카 정부가 침몰한 선박이 이란 해군 구축함 아이리스 데나호(IRIS Dena)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비지타 헤라트 스리랑카 외무장관은 국회 보고에서 "아이리스 데나호는 스리랑카 영해 밖 남부 갈레(Galle) 인근 인도양 해역을 항해하던 중, 현지시간 오전 5시 8분 조난 신호를 보냈다"고 밝혔다.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 해군과 공군이 조난 신호를 접수한 뒤 함정과 항공기를 급파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고 했다. 그는 "중상을 입은 승조원 32명을 구조해 남부 해안 도시 갈레의 카라피티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덧붙였다. 스리랑카 해군 대변인 부디카 삼파트 대위는 기자회견에서 "선체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사고 해역에서 기름띠와 구명정을 확인했고, 주변 해역에서 떠다니는 시신도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나머지 승조원들을 찾기 위한 해상·항공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스리랑카 영해 밖 공해상에서 발생했지만,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는 국제 해상 수색 및 구조 협약의 서명국으로서 인도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개입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리스 데나호는 이란 해군이 운용하는 주요 구축함 가운데 하나로, 현지 매체와 스리랑카 당국은 이 군함에 약 180명의 승조원이 승선해 있었다고 전했다. 이 선박은 지난달 인도에서 열린 국제 해군 합동훈련에 참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 주말 이란의 군사·안보 기구를 겨냥한 공습과 미사일 공격을 시작한 이후, 이란의 해군 거점과 함정들을 잇따라 공격하고 있다.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공해상에서까지 이란 해군 구축함이 격침되면서, 전쟁이 이란 주변 해역을 넘어 원양으로 확전되는 양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가 2026년 3월 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펜타곤에서 미국·이스라엘의 대 이란 간 군사작전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3-0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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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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