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시대, 직장인 점심 부담 덜어
부드러운 식감과 깔끔한 매운맛 조화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일초픽(1chopick)이 고물가 시대 도시락 반찬 고민을 덜어 줄 소고기 꽈리고추 장조림을 출시했다.
[사진 = 일초픽] |
최근 외식 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직장인들의 고충이 적지 않다. 이제 1만 원으로 점심을 때우기 어려울 정도다 보니 점심(lunch)과 물가 상승(inflation)을 더해 런치플레이션이란 신조어도 나오고 있으며 점심값을 아끼기 위해 도시락을 싸는 직장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일초픽(1chopick)이 자체 개발하여 출시한 소고기 꽈리고추 장조림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반찬이다.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소고기 홍두깨살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과 꽈리고추의 알싸한 맛이 조화를 이루어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다.
또 별다른 조리 과정 없이 따뜻한 밥에 반찬으로 바로 먹거나 계란, 버터 등의 간단한 토핑을 곁들여 덮밥으로 먹을 수도 있다.
일초픽 관계자는 "장시간 조려 부드럽고 촉촉하게 익어 고소한 맛을 자랑하며 꽈리고추의 깔끔한 매운맛과 풍부한 식감이 더해져 밥 반찬이나 도시락 반찬으로 제격"이라며 "직장인은 물론 어린아이들의 밥 반찬으로도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바닷(BADOT Inc.)은 기술력은 있지만 제조 및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상공인들을 위해 마케팅과 브랜드를 제공하여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 일초픽(1chopick)을 운영하고 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