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14일 오전 서울시 노원구 중랑천환경센터 주차장에서 열린 '전동보장구 운전 연습장 개장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습장은 서울 자치구 중 두 번째로 개장된 전동보장구 전용 교육 시설로, 총 858㎡ 규모의 부지에 직선 및 곡선 코스, 정지선, 경사로 등 실제 도로 환경과 유사한 구조를 갖췄다. 교육 신청자는 개인 소유의 전동보장구 또는 연습장에 구비된 연습용 전동보장구로 연습을 할 수 있으며, 쉼터, 급속 충전기, 장애인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사진=노원구청] 2024.11.14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