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GAM]`지갑 더 열린다` 일본 유망 배당주 10選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스즈, 미쓰이스미토모 금융, 도쿄해상 등 주목

이 기사는 11월 6일 오후 3시2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오상용 글로벌경제 전문기자 = 주주 몫을 늘리라는 일본 당국의 독려에다, 최근 높아진 시장 변동성으로 도쿄 증시에서도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배당주 신탁상품`의 중기(3년) 운용 수익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도 한몫했다.

다음은 애널리스트들의 호평을 받은 종목 가운데 안정적 재무구조와 양호한 배당 성적을 기록한 일본의 유망 배당주 10개 종목이다.

당장의 배당수익률이 높지는 않지만 향후 꾸준한 배당 증액이 기대되는 종목들로 구성했다.

종목 스크린은 금융시장 정보업체 코이핀(Koyfin)과 야후 파이낸스를 활용했다. 우선 시가총액이 1조엔 이상인 대기업 가운데 애널리스트들이 부여한 평균 투자등급이 3.5점 이상이고 예상 배당수익률이 2% 이상인 기업을 추렸다.

*참고로 코이핀이 집계하는 애널리스트 평균 등급은 1~5점으로 분류되는데 최저점인 1은 강력매도, 2는 매도, 3은 중립, 4는 매수, 5는 강력매수를 가리킨다. 따라서 3.5 이상은 애널리스트들로부터 평균 `매수`에 준하는 등급을 받았음을 의미한다.

여기에 최근 5년 배당을 중단하거나 감액한 적이 없으며 (매년 꾸준히 배당을 인상한 것은 아니라도) 대체로 배당을 늘리거나 유지한 기업, 즉 일본식 표현으로는 누진배당(累進配当)기간이 5년 이상인 종목 가운데 `5년간 연평균 2% 이상의 배당인상률` 조건을 더했다.

이들 가운데 향후 안정적으로 배당을 늘려나갈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다시 솎아 냈는데, 이는 일본내 최장수 배당신탁을 운용하는 노무라 자산운용의 기준과 편입 종목을 참고했다.

*노무라 자산운용의 `일본호배당주투자신탁(日本好配当株投信)`은 도쿄 프라임 시장 상장 종목 가운데 배당수익률이 시장평균을 상회하는 종목이면서 향후 안정적 배당 인상을 기대할 수 있는 종목 120개에 투자한다.

이 기준을 거쳐 선정된 종목들은 (이하 시가총액순) 미쓰이스미토모 금융그룹(티커: 8316)과 NTT(9432), 도쿄해상(8766) 미쓰이물산(8031), 혼다(7267), 덴소(6902), 무라타제작소(6981), 오릭스(8591), 다이와하우스공업(1925) 이스즈자동차(7202) 등이다.

배당 증액이 유망한 일본의 배당강자 10개 종목[출처=코이핀, 야후파이낸스]

이와 별개로 두드러진 배당 인상 기록을 보유한 종목 3개도 선정했다.

이들 3개 배당성장주는 예상 배당수익률이 3% 이상이면서 10년 이상 빠짐없이 배당액을 늘리고 최근 5년 연평균 배당 인상률이 7%를 넘는 기업이다. 여기에 애널리스트 평균 투자등급 3.5점 이상, 이자보상배율 7배 이상의 기준을 더했다.

여기에는 NTT가 중복으로 꼽혔고 아스텔라스제약(4503)과 노무라부동산(3231)이 이름을 올렸다.

*식품가공업체 S푸드(2292)와 정보처리 서비스 업체 덴산시스템(4072)도 해당 기준을 충족했지만 올 들어 두 회사의 영업이익이 크게 줄어든 점을 감안해 리스트에서 제외했다.

10년이상 배당을 인상한 배당강자 3인방 [출처=코이핀, 야후 파이낸스]

1. 배당주 신탁의 두드러진 토탈리턴..자금 쇄도

3분기말(9월말) 기준 일본의 공모형 투자신탁상품(ETF 제외) 가운데 3년간의 토탈리턴이 가장 높은 상품은 미쓰비시 UFJ(MUFJ)가 운용하는 `닛케이 고배당 신탁`이다. 배당주 신탁들의 경우 `3년 토탈리턴` 상위 1~3위를 모두 석권했는데, 2위는 SBI 증권의 일본호배당펀드, 3위는 노무라 운용의 `일본호배당주투자신탁`이 차지했다.

MUFJ의 고배당 신탁은 3년 토탈리턴이 102.32%에 달했다. SBI 증권과 노무라가 운용하는 해당 신탁의 3년 토탈리턴도 각각 71.86%와 54.60%에 달해 4위인 노무라 *재팬오픈 펀드(41.29%)와 제법 큰 격차를 보였다.

*1996년 설정된 노무라 재팬오픈 펀드의 경우 기술주에 대한 비중(28.96%)이 가장 높고 산업섹터(26%)와 경기민감소비재(20.5%)의 비중이 그 다음을 차지한다.

배당주 신탁이 중장기에 걸쳐 높은 수익을 제공한다는 인식이 커지면서 자금들의 유입도 빨라졌다. MUFJ의 고배당 신탁에는 올 들어 9월까지 1072억엔이 순유입됐다. SBI 및 노무라의 배당주 신탁에도 각각 107억엔 및 812억엔이 유입됐다. 해당기간 피델리티의 일본성장주신탁에서 139억엔이 순유출된 것과 대조를 이뤘다.

2. 지갑 더 열릴 10개 배당주

향후 기업들의 견조한 마진 확대와 주주환원 정책으로 꾸준한 배당 증액이 기대되는 10개 종목(위 첫번째 차트) 가운데 최근 5년간 배당인상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트럭과 버스 등을 생산하는 이스즈자동차다. 최근 5년 연평균 배당인상률은 19.88%다.

이스즈의 애널리스트 평균등급은 3.5점으로, 10개 종목 가운데 낮은 축에 속하나 예상 배당 수익률은 4.76%로 가장 높다. 배당성향은 40%다. 이자보상배율은 69.8배로 재무적 안전성을 겸비하고 있다.

올 들어 이 회사의 주가 상승률은 2.6%에 그치고 있다. 일본의 주식정보 사이트 민카부에 따르면 12명의 애널리스트 가운데 3명이 이 회사에 대해 강력매수, 2명이 매수, 6명이 중립 의견을 피력했다. 이들의 12개월 평균 목표가는 2281엔으로 17.6%의 상승 여력을 가리킨다.

이스즈의 트럭모델 [사진=이스즈]

일본의 대형 금융회사인 미쓰이-스미토모 금융그룹의 최근 5년 연평균 배당인상률은 8.45%다. 최근 3년으로 기간을 좁히면 배당인상률(12.43%)은 좀 더 가파르다. 주주환원 적극성이 높아졌다. 애널리스트 평균등급은 4.17점으로 매수 의견이 주를 이룬다.

민카부에 따르면 이 회사에 대한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목표가는 3830엔으로 14.36%의 상승 여력을 지닌다. 배당 증액이 유망한 종목에 투자하는 노무라 운용의 일본호배당주신탁의 경우 이 종목을 2.5%의 비중으로 편입하고 있다. 이는 해당 포트폴리오 내 6번째로 높은 비중이다.

일본의 공룡 통신회사 NTT는 전통의 배당 강자다. 14년 연속 배당을 늘려왔다(코이핀은 NTT의 연속배당인상 연수를 21년으로 집계하고 있는데 이는 달러 환산 기준이다). 최근 5년 연평균 배당인상률은 7.21%, 최근 3년 평균 인상 속도는 6.69%다. 11월5일 기준 예상 배당수익률은 3.54%, 배당성향은 34%다.

민카부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의 12개월 평균 목표가는 175엔으로 약 19%의 상승 여력을 지닌다.

osy7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