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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한국해양진흥공사와 글로벌 물류 펀드 조성

기사입력 : 2024년11월12일 18:07

최종수정 : 2024년11월12일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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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부산은행은 12일 한국해양진흥공사와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130억 원 규모의 글로벌 물류·공급망 펀드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방성빈 BNK부산은행장(왼쪽)이 12일 오후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과 체결한 글로벌 물류·공급망 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과 투자계약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BNK부산은행] 2024.11.12

이번 펀드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물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해외 물류 거점 지역의 물류 부동산 개발에 투자된다.

부산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이번 펀드 조성에 투자자로 참여하며, 삼성SRA자산운용과 캡스톤자산운용이 펀드 운용을 담당한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이번 협약를 통해 마련된 펀드가 우리 기업의 글로벌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수 운용사들과 함께 지역과 국가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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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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