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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일정] 11월 12일(화)

기사입력 : 2024년11월12일 06:16

최종수정 : 2024년11월12일 06:16

[서울=뉴스핌]

<대통령실>
-대통령
통상업무

<통일부>
-장관
08:00 국무회의

<외교부>
-장관
08:00 국무회의
14:00 내신 상주기자단 대상 간담회
-1차관
통상업무
-2차관
통상업무

<국방부>
-장관
08:00 국무회의

<국가보훈부>
-장관
08:00 국무회의(정부서울청사)
15:00 정무위 전체회의(국회)
18:00 주한 유엔참전국 대사 모임(시그니엘 서울)
19:30 유엔참전용사, 영웅을 위한 음악회(롯데콘서트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공개 일정 없음

-박찬대 원내대표
09:30 원내대책회의 /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10:30 2024 평화의 소녀상 전시회 및 세미나 <'내 옆에 앉아봐_아리의 손을 잡아주세요'> / 국회 의원회관 1층 제1로비
13:30 간호법 제정 축하 기념대회 / 장충체육관 주경기장(서울 중구 동호로 241)

<국민의힘>
-한동훈 당 대표
08:30 SBS D FORUM(SDF) 2024 '분열과 소멸의 시대, 다시 쓰는 생존 전략' (DDP(동대문디자인플리자) 아트홀 1관 / 서울 중구 을지로 281)
10:00 이재명 민주당의 사법방해저지 긴급대책회의 (국회 본관 245호)
14:00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 등 공동주최 <2024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 제23차 포럼 'K-AI의 미래, 국회가 뛴다'>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추경호 원내대표
08:30 SBS D포럼(SDF) 2024 '분열과 소멸의 시대, 다시 쓰는 생존 전략' (DDP(동대문디자인플리자) 아트홀 1관 / 서울 중구 을지로 281)
09:20 원내대책회의 (국회 본관 245호)
10:00 이재명 민주당의 사법방해저지 긴급대책회의 (국회 본관 245호)
14:00 대한간호협회 주최 <간호법 제정 축하 기념대회> (장충체육관 주경기장 / 서울 중구 동호로 241)

<개혁신당>
-허은아 당대표
07:33 BBS-R <함인경의 아침저널>
13:30 간호법 제정 축하 기념대회 / 장충체육관 주경기장

-천하람 원내대표
아시아인권의원연맹 대표단 인도네시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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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대표, 두나무 떠난다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를 8년간 이끌어온 이석우 대표가 오는 7월1일 사임한다. 후임 후보로는 오경석 팬코 대표가 거론되고 있다. 이 대표는 29일 입장문을 통해 "두나무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새로운 도전과 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과 함께 개인적인 건강상의 문제 등으로 물러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를 8년간 이끌어온 이석우(사진) 대표가 오는 7월1일 사임한다. 2025.02.20 leemario@newspim.com 이 대표는 사임 후 회사에 고문으로 남을 계획이다. 그는 "사임 이후에도 회사에 고문으로 남아 두나무를 위해 일할 계획이다. 새로운 대표이사와 달라질 두나무를 계속해서 지지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후임 대표이사로는 오경석 팬코 대표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오경석 대표는 1976년생 충남 공주 출신으로 송치형 두나무 회장과 고향이 같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공인회계사 시험과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수원지방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김앤장 변호사로 근무했다. 지난 2021년부터 무신사 이사회 내 감사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의류 제조업체 팬코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최영주 팬코 회장의 사위기도 하다. 이번에 사임한 이 대표는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기자로 근무하다 한국IBM, NHN 경영담당 이사를 거쳐 지난 2011년 카카오에 합류해 대표를 맡았다. 이후 지난 2017년 두나무 대표이사로 선임돼 2020년과 2023년 두 차례 연임에 성공해 8년간 두나무 대표직을 맡았다. jane94@newspim.com 2025-05-2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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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초계기 추락…탑승 4명 사망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29일 오후 1시 50분쯤 경북 포항 남구 동해면 신정리의 한 야산에 해군 해상 초계기 (P-3C)가 추락했다. 이륙한지 6분 만이다. 탑승자 4명 전원은 주검으로 발견됐다. 시신이 수습된 4명의 정확한 신원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경북소방당국과 해군 당국이 29일 오후 1시 50분쯤 경북 포항 남구 동해면 신정리의 한 야산에 추락한 해군 해상 초계기 (P-3C)의 화재 진화와 함께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사진=독자제공]2025.05.29 nulcheon@newspim.com 탑승 승무원은 장교(조종사·부조종사) 2명, 부사관(전술승무원) 2명 등 4명이다. 또 정확한 추락 원인도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사고 초계기는 이날 오후 1시 43분쯤 훈련 차 포항기지에서 이륙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나자 경북소방 당국은 헬기 2대와 인력 40명, 장비 17대를 급파해 사고 비행기에 붙은 불을 진화하고 잔불을 정리했다. 또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상황과 민간인 피해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사고 초계기는 훈련 중이어서 미사일 등 무기는 탑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 관계자는 "사고 당시 해상초계기는 포항 기지에서 이착륙 훈련을 하고 있었다"며 "추락 원인은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해군은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사고 원인 등 조사에 들어갔다. 잠수함을 잡는 대잠 해상 초계 임무와 작전을 하는 P-3C는 한국 해군이 1995년부터 도입했다. 현재 16대를 운용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025-05-2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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