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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인천, K리그1 최하위 확정... 창단 첫 2부행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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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1-2 패배… 최종전 남기고 11위 대구와 승점 4점차
서울, 사상 첫 시즌 50만 관중 돌파… 박주영 현역 은퇴 경기
김천, 포항 완파 2위 탈환... 제주 이어 광주·대전도 1부 잔류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인천 유나이티드가 창단 이후 처음 2부로 강등됐다. 인천은 1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7라운드 홈경기에서 1-2로 졌다.

인천은 8승12무17패(승점 36)를 기록, 11위 대구와 승점 4점 차로 벌어졌다. 남은 38라운드 마지막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최하위가 확정되며 다이렉트 강등을 당했다. 대전은 승점 45로 최소 9위를 지키면서 잔류했다.

인천 선수들이 10일 대전과 37라운드에서 패한 뒤 실망하고 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인천은 이날 강등을 피하기 위해 경기 내내 줄기차게 뛰었다. 하지만 전반 6분 마사, 전반 15분 안톤에게 골을 내주면서 0-2로 끌려갔다. 전반 추가시간 제르소가 추격골을 넣었지만 후반 더 이상의 득점이 나오지 않아 패배의 쓴잔을 마셨다.

인천은 2004년 K리그 무대에 첫선을 보인 이래 한번도 2부로 떨어지지 않아 '생존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울산이 서울과 1-1로 비겼다. 이번 시즌 조기 우승을 달성한 울산(승점 69)은 10경기 연속 무패(7승3무)를 이어간 가운데 서울(승점 55)은 2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치며 4위에 머물렀다.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 관중 3만7288명이 입장해 서울은 올 시즌 50만1091명의 홈 관중을 기록, 2008년 유료 관중 도입 이후 K리그 최초로 단일 시즌 '50만 관중'을 돌파했다.

다음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나 ACL2에 진출하기 위해선 4위 이상 성적이 절실한 서울은 5위 포항과 6위 수원FC(이상 승점 53)와 승점 1차밖에 나지 않아 24일 김천과 최종전에서 반드시 승리를 따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울산 박주영(가운데)이 10일 서울과 37라운드에서 은퇴 경기를 치르고 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울산의 '레전드' 박주영은 전반 32분 강윤구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고 전반 끝날 때까지 뛰며 11시즌을 보냈던 '친정' 서울 팬들 앞에서 현역 은퇴 경기를 치렀다.

김천 상무는 포항 스틸러스와 원정경기에서 후반 이동경, 서민우, 김승섭의 연속골을 엮어 3-0으로 이겼다. 2연승으로 승점 63을 쌓은 김천은 강원FC(승점 61)를 3위로 끌어내리고 2위 자리를 되찾았다. 포항(승점 53)은 5경기 연속 무승(3무2패)의 부진 속에 5위에서 제자리걸음을 했다.

전북 현대는 이날 대구FC와 경기에서 3-1로 승리해 10위(승점 41), 대구는 11위(승점 40)가 됐다. 전북은 후반 김진규, 권창훈, 이승우의 연속골로 황재원이 막판 한골을 만회한 대구를 완파했다.

이승우(왼쪽)가 10일 대구와 37라운드에서 득점을 올린 뒤 동료와 자축하고 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7위 제주 유나이티드는 8위 광주FC와 0-0으로 비겼다. 제주와 광주는 이미 1부 잔류가 결정된 상태였고 순위도 그대로 유지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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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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