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칠곡군 중앙고속도로 대구방향 136km지점에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14분쯤 칠곡군 기산면 천평리 중앙고속도로 대구방향 136km지점에서 도로 정체로 서행 중 SUV 차량 5대와 1톤 포터 등 6대가 연쇄 추돌했다.
9일 오후 5시14분쯤 칠곡군 기산면 천평리 중앙고속도로 대구방향 136km지점에서 도로 정체로 서행 중 SUV차량 5대와 1톤 포터 등 6대가 연쇄 추돌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11.10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쏘렌토 차량 50대 운전자와 30대 동승자 등 2명과 또 다른 쏘렌토 차량 40대 운전자와 40대 동승자 등 2명, 투싼 차량 60대 운전자(여) 1명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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