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대신증권에서 08일 코오롱인더(120110)에 대해 '3Q, 시장기대치 부합'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9,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5.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코오롱인더 리포트 주요내용
대신증권에서 코오롱인더(120110)에 대해 '3Q 영업이익 329억원으로 시장기대치(337억원)에 부합하는 실적 기록. 화학부문 3개분기 연속 증익, 단 산업자재 아라미드 정기보수 영향으로 감익. 4Q 추정치 하향. 아라미드 추정 가동률 하향 및 석유수지 판매량 감소에 기인.'라고 분석했다.


◆ 코오롱인더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9,000원 -> 49,000원(0.0%)
- 대신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대신증권 위정원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9,000원은 2024년 10월 17일 발행된 대신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9,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대신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11월 09일 62,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49,000원을 제시하였다.


◆ 코오롱인더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3,714원, 대신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대신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3,714원 대비 -8.8%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46,000원 보다는 6.5% 높다. 이는 대신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코오롱인더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3,71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7,571원 대비 -6.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코오롱인더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