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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전남 생활인구 1위...'내륙관광 1번지' 입증

기사입력 : 2024년11월07일 13:00

최종수정 : 2024년11월07일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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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객 증가로 인한 지역 경제 발전 가능성 주목

[담양=뉴스핌] 조은정 기자 = 내륙관광 일번지로 주목받고 있는 전남 담양군이 전남 인구감소지역 중 생활인구 1위를 차지했다.

주민등록인구 4만 5031명과 외국인등록인구 1062명을 합쳐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이는 통계청과 행안부의 2분기 자료에서 생활인구가 41만 9946명으로 나타나며 등록인구보다 8.1배 많은 수치다.

메타세쿼이아길 걷기대회 [사진=담양군]

생활인구는 짧은 시간 체류하는 사람들을 포함한 개념으로 체류객의 증가가 주된 이유다.

생활인구는 주민등록인구와 외국인 등록인구 외에도 해당 지역에 하루 3시간 이상 머문 날이 월 1일 이상인 체류인구 모두를 포함한다. 

정주 인구뿐만 아니라 일정 시간·일정 빈도로 특정 지역에 체류하는 사람까지 모두 해당 지역의 인구로 보는 개념이다. 인구감소지역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5년도부터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 배분하는 보통교부세 산정 기준에 '생활인구'를 반영키로 함에 따라 지역 예산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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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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