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수자원공사, 피지와 물관리 기술·인력 양성 협력 강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6일 피지 수바서 수자원관리 등 협력 강화 MOU 체결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가 태평양 도서국 피지와 현지 기술 진단 및 인력양성 교육 협력 등 물관리 협력을 강화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6일(현지시각) 피지 수도 수바 현지에서 혼. 빌리아메 가보카(Hon. Viliame Gavoka) 피지 부총리와 면담을 통해 피지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 차원의 지원 협의를 마치고 피지 수자원공사(Water Authority of Fiji)와 '피지 수자원 관리 및 인프라 개발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태평양 도서국 중 하나인 피지는 약 330개의 화산섬 등으로 이뤄진 도서국으로 유엔(UN) 태평양사무소 등이 위치하고 세계 각국과 교류를 확대하고 있는 국가다. 14개 도서국의 교통 및 경제 허브 역할을 하는 중심국으로 전략적 요충지이기도 하다.

이번 협약은 올해 9월 피지 수자원공사가 한국 외교부를 통해 물분야 협력을 요청함에 따라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기술 전문성 분야 협력 강화 ▲수자원 관리 및 지속가능성 해결책 모색 협력 ▲인적 자원 교류 및 개발 등이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오른쪽)이 6일(현지시각) 피지 수도 수바 현지에서 아밋 차난(Amit Chanan) 피지 수자원공사 사장(왼쪽)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2024.11.07 sheep@newspim.com

피지 수자원공사는 피지 상·하수도 운영관리를 주요 목적으로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수도관 노후화로 인한 누수 과다와 관광지 인구 증가에 따른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피지는 한국에 스마트 관망관리(SWNM) 기술과 같은 우수한 물관리 기술의 전수를 요청했다.

우리 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피지의 근본적인 물 문제 해결을 위해 현지 기술 진단 및 인력양성 교육 등의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형 주피지 대한민국 대사는 "피지의 물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러한 지원은 매년 협상이 필요한 태평양 도서국과 입어 협상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수산업 활성화와 국내 기업 해외 진출 확대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물관리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첨단 기술이 집약된 공사의 초격차 물기술은 세계 각국의 실질적 물문제 해법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비롯해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와 물 분야 협력을 넓혀 우리나라 외교 협력의 중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shee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