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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는 5일 오후 중구 대흥동 소재 우리들공원 일대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이용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섰다.
안전모 착용, 동승자 탑승 금지, 무면허·음주운전·보도주행 금지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안전 운행을 해줄 것과 무단 방치 등 교통 무질서 행위 근절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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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중부경찰서는 5일 오후 중구 대흥동 일대에서 PM 안전이용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섰다. [사진=대전중부경찰서] 2024.11.05 jongwon3454@newspim.com |
또 PM를 이용하는 학생과 시민들에게 교통안전 수칙이 기재된 홍보 물품을 배부하면서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병행했다.
중부서 관계자는 "안전한 PM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대전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PM 안전 운행 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으로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 운전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