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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우승 확정골' 주민규, K리그1 36라운드 MVP

기사입력 : 2024년11월05일 11:23

최종수정 : 2024년11월05일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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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울산 HD의 3연패 달성하는 결승골을 터트린 울산 주민규가 K리그1 3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주민규는 지난 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과 강원의 경기에서 후반 8분 이청용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왼발로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울산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울산 주민규.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주민규는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도 이름을 올려 두 라운드 연속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베스트 11 공격수에는 주민규와 함께 바셀루스(대구)와 김주공(제주)이 뽑혔고 미드필더로는 루빅손, 고승범, 이청용(이상 울산), 완델손(포항)이 선정됐다. 수비수는 강상우(서울), 김기희(울산), 장성원(대구)이 선택을 받았고, 골키퍼는 윤평국(포항)이 차지했다.

대구와 제주가 2-2로 비긴 경기가 베스트 매치에 뽑힌 가운데 베스트 팀은 울산이 선정됐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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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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