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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까지 '코노 챌린지' 진행...월간 최우수자에 1000만 원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네이버가 코인노래방을 즐기는 MZ세대를 겨냥해 총 5억원 규모의 숏폼 영상 공모전을 실시한다.
1일 네이버는 코인노래방 이용 모습을 담은 숏폼 영상 공모전 '코노 챌린지'를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코인노래방에서 노래와 춤을 즐기는 모습을 촬영해 장소 스티커와 해시태그를 포함해 네이버TV나 블로그앱에 업로드하면 된다. 전국 TJ코인노래방에서도 참여 QR코드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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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가 코인노래방을 즐기는 MZ세대를 겨냥해 총 5억원 규모의 숏폼 영상 공모전을 실시한다. [사진=네이버] |
매월 3개 영상을 올리고 각각 좋아요 3개, 응원 댓글 3개를 받으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원을 지급한다. 월간 최다 재생수와 좋아요를 기록한 '월간 코노스타'에게는 최대 1천만원이 주어진다.
우수 크리에이터들이 참가하는 '코노 슈퍼스타 파이널'에서는 최대 3천만원의 상금과 함께 원곡 가수가 직접 선정하는 베스트 퍼포먼스 상도 제공된다.
최지혜 네이버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리더는 "Z세대에서 숏폼을 촬영하고 공유하는 문화가 보편화되고 있다"며 "트렌디한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