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스핌] 최지환 기자 = 대북전단 살포를 예고한 최성용 납북자가족모임 대표(오른쪽)가 31일 오전 경기 파주시 임진각 국립 6·25전쟁 납북자 기념관에서 대북 전단 살포 중단을 요구하는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박정, 김주영, 이재강 의원 및 김경일 파주시장과 언쟁을 벌이고 있다. 납북자가족모임은 경기도 특별사법경찰과 경찰, 접경지역 주민들의 반대에 이날 예고한 대북전단 살포를 취소했다. 2024.10.31 choipix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