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시몬스 침대, '엔드 오브 이어 프로모션' 전개

기사입력 : 2024년10월28일 09:32

최종수정 : 2024년10월28일 10:40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시몬스가 연말을 앞두고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은 '엔드 오브 이어(End of Year)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30%의 할인 판매에 돌입한다.

시몬스 침대, '엔드 오브 이어 프로모션' 전개 [사진=시몬스침대]

엔드 오브 이어 프로모션은 바나듐 포켓스프링 사용으로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한 시몬스 침대를 보다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는 올해 마지막 기회다. 특히 시몬스는 연중 최대 쇼핑 성수기인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앞두고 진행되는 프로모션인 만큼 역대급 파격 혜택을 준비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매트리스 최대 20% 할인 ▲신제품 프레임, 속통, 베딩류 최대 10% 할인 ▲특정 프레임, 퍼니처, 룸세트, 베딩류 최대 30% 할인 ▲구스토퍼 패키지(구스토퍼, 토퍼 커버, 토퍼 방수 커버) 3종 구매 시 20% 할인 등의 혜택을 선사한다.

가격 할인과 함께 구매 금액별로 푸짐한 사은품을 마련했다. ▲300만 원 이상 구매 시 화이트 컬렉션 루밀라 침구세트 ▲ 뷰티레스트 블랙 제품을 포함해 2000만 원 이상 구매 시 화이트 컬렉션 루밀라 침구세트, 블랙포레스트 구스 듀얼 서포트 토퍼 1개를 증정한다.

모든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증정하며, 보유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몬스는 프로모션 기간 모든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결제 금액에 상관없이 '배송비 무료 이벤트'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매주 수요일 맞벌이 부부나 1인 가구 직장인 등을 위해 퇴근 후에도 침대를 받을 수 있는 '이브닝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아울러 최대 24개월 장기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인 '시몬스 페이'도 진행하고 있다. 불경기에 합리적인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시몬스 페이를 활용하면 하루 커피 한잔 값에 시몬스 침대를 소유할 수 있다. 시몬스 페이는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 '시몬스 갤러리', 위탁 판매점 '시몬스 맨션'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시몬스는 삼성전자와 손잡고 예비부부에게 유용한 '요즘 부부 AI LIFE' 제휴 프로모션을 전개 중이다. 삼성닷컴에서 온라인 쿠폰을 발급받은 후 시몬스 매장에서 400만원 이상 구매 시 매트리스 커버를 증정한다. 또한, 삼성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영수증과 쿠폰을 지참해 시몬스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한편, 시몬스는 최근 뷰티레스트 컬렉션 런칭 100주년을 한 해 앞두고 국내 제조·생산 최초로 포스코산 경강선에 '바나듐(VANADIUM)'을 적용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시몬스 바나듐 포켓스프링은 기존 대비 내구성이 월등히 향상돼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 ▲불에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생산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등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를 실천하며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세심히 살피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의 민감 이슈 가운데 하나인 라돈의 경우 국내 공식 라돈인증 기관인 한국표준협회(KSA)의 '라돈 안전제품 인증'을 매년 시판되는 전 제품에 갱신하고 있다. 라돈과 유사한 발암물질로 알려진 토론에 대해서도 KSA 안전제품 인증을 받고 있다.

또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유일하게 일반 가정용 매트리스 전 제품을 화재안전 국제표준규격 및 국내 표준시험방법으로 시험해 16 CFR 1633 기준을 만족하는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로 생산하고 있다.

난연 매트리스는 실내 전체가 폭발적 화염에 휩싸이는 '플래시 오버(Flash Over)'를 방지해 재실자가 대피할 수 있는 골든 타임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이웃과 소방관의 안전 확보에도 기여한다.

엔드 오브 이어 프로모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시몬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yuniy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李정부 국정 5개년 책자 나왔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지혜진 기자 =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이 담긴 책자가 발간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이날 뉴스핌이 확보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책자에는 123대 국정과제에 대한 주요 내용과 구체적인 입법 방향 등이 담겼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정기획위원회 국민보고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08.13 photo@newspim.com 국정기획위원회가 지난 13일 1호 과제로 발표한 개헌에는 대통령 권력 구조 개편도 포함됐다. ▲4년 연임제 및 결선투표제 도입 ▲감사원 국회소속 이관 ▲대통령 거부권 제한 ▲비상명령 및 계엄 선포 시 국회 통제권 강화 ▲국무총리 국회 추천제 도입 ▲중립성 요구 기관장 임명 시 국회 동의 의무화를 추진하겠다고 명시했다. 또 5·18 광주 민주화운동 정신 등 헌법 전문 수록과 검찰 영장 청구권 독점 폐지, 안전권 등 기본권 강화 및 확대,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을 위한 논의기구 신설, 행정수도 명문화 등이 개헌 과제로 포함됐다.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법 개정도 추진된다. 헌법불합치 결정을 받은 재외국민 투표 관련 규정을 개정해 국민투표법 위헌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개헌 찬반 투표는 2026년 지방선거나 2028년 국회의원 선거 때 실시하겠다고 명시했다. [서울=뉴스핌] 뉴스핌이 확보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책자. 2025.8.20 ycy1486@newspim.com 이번 책자에는 국정기획위가 지난 13일 대국민보고대회에서 공개한 123대 국정과제보다 훨씬 세부적인 내용이 담겼다. 당초 국정위는 이날 국정운영 5개년 계획도 공개하려 했다가, 돌연 비공개 결정을 내렸다. 비공개 결정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위 소속으로 활동했던 한 위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갑자기 보안을 강조하면서 내부 자료는 절대 공개하지 말라고 했다"며 "이유는 모른다"고 전했다.  ycy1486@newspim.com 2025-08-20 15:55
사진
美, 인텔 이어 삼성도 지분 내놔라?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법(CHIPS Act)상 보조금을 활용해 인텔 지분 확보를 추진 중인 가운데,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등 다른 반도체 기업에도 같은 방식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삼성전자, 마이크론, TSMC 등 미국 내 공장 건설과 투자를 진행 중인 반도체 기업들을 상대로,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 시절 약속된 정부 보조금 제공과 맞바꿔 지분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실화하면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 파장이 불가피하다. 미국 정부에 지분을 넘기고 싶지 않다면 보조금을 포기해야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기업들의 순익 전망과 투자 계획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 미국의 산업정책이 정권에 따라 오락가락한다는 업계의 불만과 비난 또한 커질 수 있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성격상 귀담아 들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러트닉 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거래에서 실질적 이익을 얻어야 한다고 본다"며 "왜 1천억 달러 규모의 기업에 돈을 줘야 하는가. 우리는 약속한 보조금을 지급하되, 그 대가로 지분을 받아 미국 납세자들에게 혜택을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 지분 10%를 확보할 경우 최대 주주가 될 수 있지만, 러트닉 장관은 "경영권에 개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조치는 전례가 없는 것이며, "이는 대기업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 확대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이란 진단이다.  로이터는 "마이크론은 인텔에 이어 반도체법 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는 미국 기업이며, 삼성전자와 TSMC 역시 주요 수혜 대상"이라며 "이번 검토는 미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직접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6월에도 비슷한 조치가 있었는데, 트럼프 정부는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승인 조건으로 '황금주(golden share)'를 확보해 주요 경영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 건설 현장. [사진=삼성전자] wonjc6@newspim.com   2025-08-20 08:31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