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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올해 하반기 바늘구멍 뚫은 특별승급 선수 8명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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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륜에는 선발(S), 우수(A), 특선(B) 3개의 등급이 있다.

3개의 등급을 더욱 세분하면 SS부터 B3까지 10개의 반으로 구분된다. 그런데 이 등급 간에는 상금 차이가 무척이나 크다. 그래서 단계 높은 등급에서 활약하는 것이 선수들에게는 명예이자 더 나은 수입을 얻는 수단이다.

광명스피돔에서 경주에 출전한 특선급 선수들이 결승선을 앞두고 경합을 벌이고 있다. [사진=경륜경정총괄본부]

28일 경륜경정총괄본부에 따르면 경륜 선수들이 자신의 등급을 올릴 방법은 두 가지다. 바로 정기 등급 심사와 특별승급이다.

우선 정기 등급 심사는 상반기와 하반기를 나누어 두 차례 실시한다. 한편 특별승급은 3회차(9경기) 연속으로 1위 또는 2위를 하면 된다.

꾸준하게 성적을 유지해야 하는 정기 등급 심사보다는 빠르게 등급을 올릴 수 있는 특별승급을 선수라면 누구나 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9경주 연속으로 1위나 2위를 해야 하는 엄격한 조건을 갖춰야 하기에 이를 통과하기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만큼 쉽지 않은 일이다.

◆ 올해 하반기 바늘구멍을 통과한 선수는 8명

올 하반기 특별승급에 성공한 선수는 모두 8명이었다. 다른 해와 비교했을 때 절반 정도가 안되는 숫자인데, 그만큼 선수들의 기량이 상향 평준화되며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는 결과를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첫 특별승급에 성공한 선수는 우수급에서 특선급으로 올라간 곽현명(17기, S3, 동서울)이다. 하반기 정기 등급 심사에서는 우수급으로 강급되었던 곽현명은 절치부심하였는지, 7월 5일 첫 경주를 시작으로 7월 28일까지 출전한 모든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특선급 재진출에 성공했다.

그 뒤를 이어 윤승규(26기, A1, 서울 한남)가 선발급을 평정하고 우수급으로 진출했고, 최동현(20기, S3, 김포), 원신재(18기, S1, 김포)은 특선급으로 다시 올라왔다. 경륜훈련원 15기 동기인 권성오(15기, A3, 창원 성산)과 고요한(15기, A2, 인천)은 34회차로 열린 9월 1일 선발급 결승 경주에서 나란히 1위와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한날한시에 우수급 재진출에 성공했다.

이어 최석윤(24기, S2, 신사), 강진남(18기, S2, 창원 상남)도 그 뒤를 이어 9월 특별승급에 성공한 주인공이 되었다.

◆ 간발의 차이로 특별승급에 실패한 선수도 많아

특별승급을 위해 한땀 한땀 연속 입상을 이어가다 마지막 관문을 넘지 못한 경우도 있었다.

김주호(23기, A1, 동서울)는 강급 이후에 출전한 창원 26회차(7월 5∼7일)에서 첫날과 그다음 날에는 보기 좋게 우승을 차지했지만, 결승전에서 6위에 그치며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그 이후 곧장 8연승을 하며 특선급 진출을 눈앞에 두었다.

그러나 8월 18일 열린 결승전에서 앞세운 김원진(13기, A1, 수성)을 넘어서지 못했고 동시에 뒤에 있었던 원신재(18기, S1, 김포)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3위로 입상에는 성공했으나 특별승급은 아쉽게도 좌절되고야 말았다.

마찬가지로 하동성(18기, B1, 창원 상남)과 여민호(5기, B1, 창원A)도 특별승급을 목전에 둔 마지막 결승전에서 3위를 차지하며 아쉽게 우수급 진출에 실패했고, 이외에도 박성현(16기, A1, 세종), 차봉수(12기, B1, 창원성산), 김학철(22기, B1, 서울 한남) 등 다수의 선수가 마지막에서 특별승급의 행운을 잡지 못했다.

◆ 특별승급 선수, 상위등급에서도 두드러진 활약 보이는 경우 많아

특별승급에 성공한 선수들은 역시나 그 여세를 몰아 상위등급에서도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자신감과 더불어 올해부터 변경된 득점 체계의 영향도 있는 것으로 경주 분석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반면 특별승급에 실패한 선수들의 경우에는 집중력이 흐트러진 탓인지, 도전 세력들에게 밀리는 상황도 생기고 있다.

예상지 명품경륜 승부사의 이근우 수석은 "특별승급을 할 기회를 잡은 선수들은 동기부여가 많이 되어 있는 만큼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하며, "경륜경정총괄본부 누리집에서는 특별승급을 앞둔 선수와 그 선수의 출전 정보를 미리 안내하고 있다. 이 정보를 눈여겨보는 것이 경주 추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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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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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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