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6일 열리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가 CGV 스크린X 특별관에서 생중계된다.
스크린X 특별관은 좌우 벽면의 윙 화면을 포함한 3면 스크린으로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는 다면 특별 상영관이다. 좌우 확장된 파노라마 화면으로 포수 뒤에서 경기를 보는 듯한 폭넓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한국시리즈 4차전 CGV 스크린X 특별관 상영. [사진=KBO] |
스크린X 생중계는 CGV 신촌아트레온, 영등포, 왕십리, 대구월성, 광주터미널, 등촌, 상봉 등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O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서도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KBO와 CJ CGV는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 6월부터 매주 일요일 KBO 리그 경기를 극장에서 생중계해왔다. 포스트시즌에는 상영 지점을 확대해 50여개 극장에서 전국의 야구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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