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23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24 경상북도민의날' 기념식에서 '2024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한 39명의 도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랑스런 도민상' 본상 부문에서는 차세대 배터리 산업 투자로 인재 채용 및 지역 경기 활성화에 기여한 송방차랑 ㈜유니코정밀화학 대표이사, 전통 도자기 문화의 대중화에 기여한 관음요 김선식 도예가, 예천 통명농요의 전승발전에 노력한 최부열 예천농요보존회장 등 총 34명이 수상했다. 또 특별상에는 저출생 극복 및 지역발전과 고향 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한 우방우 재부대구경북 시도민회 회장과 파리 올림픽의 감동과 열기를 도민에게 선사한 허미미, 김지수 선수 등 총 5명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사진=경북도] 2024.10.23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