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국감] 학교에 보급된 디지털기기 400만대…관리 인력은 고작 800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문 인력 1인당 기기 5000대 관리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현재 학교 현장에 보급된 디지털 기기가 400만대를 넘어섰지만, 이를 보수할 인력은 700~800명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내년부터 학교 현장에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가 전면 도입될 예정이지만, 인력 부족으로 교사들이 디지털기기 관리 업무도 맏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AI 디지털교과서 프로토타입 시연수업을 하고 있다. 2024.09.23 choipix16@newspim.com

23일 국회 교육위원장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서대문을)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종합하면 전국 초·중·고교에 보급된 디지털기기는 397만 7705대다.

다만 해당 기기를 관리할 전문 인력은 823명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콜센터 인력 평균 67명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관리를 책임지는 인력은 756명에 불과하다. 전문 인력 1인당 평균 5262대의 기기를 관리해야 할 상황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전교육청의 경우 유지보수 전문 인력이 4명에 불과해 1인당 3만8893대를 관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충남교육청은 1인당 2만2793대를 관리해야 하며, 전북교육청은 1인당 2만2598대를 관리해야 하는 실정이다.

현재 유지보수 전문 인력은 각 시도교육청이 예산을 편성해 외부 업체에 위탁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일부 학교는 시도교육청 지원보다는 외부 업체와 개별적으로 계약을 맺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문제는 유지보수를 위한 예산 확보다. 다수의 학교가 유지보수 예산을 별도로 편성하지 않아 시도교육청의 전문 인력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유지보수 담당 인력 부족으로 학교 현장의 컴퓨터·정보 교사들이 교육 외 업무로 고장난 기기 수리까지 떠맡는 부담을 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 의원은 "전문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내년 3월 AIDT가 전면 도입되면 선생님들의 업무 부담과 스트레스가 심히 우려된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