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랜드월드 뉴발란스(NEW BALANCE)는 서울 성수동에 '뉴발란스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를 새롭게 그랜드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곳은 뉴발란스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장인 정신을 담은 754㎡ 규모의 공간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뉴발란스 신발 컬렉션을 전시한다.

뉴발란스(NEW BALANCE)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연무장길 24에 '뉴발란스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를 16일 새롭게 그랜드 오픈했다. [사진=이랜드월드 제공]

뉴발란스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하 1층, 지상 1층, 2층, 루프탑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층은 뉴발란스의 최신 리테일 사양을 국내에 최초 적용했고, 성수 익스클루시브 제품들을 구성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팝업공간에서는 '뉴발란스 993아트갤러리: 과거와 현재의 예술적 조우' 특별 전시가 10월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열린다. 전시에서는 뉴발란스의 대표 스니커즈 컬렉션 '99X시리즈'가 소개되며, 인기 모델의 스페셜 드랍도 계획되어 있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뉴발란스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현대적인 지역인 서울 성수동에서 뉴발란스의 헤리티지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앞으로 클래식하면서 세련된 뉴발란스 컬렉션과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고, 성수를 찾는 고객들에게 쇼핑 이상의 즐거움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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