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최형두 여당 간사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민희 위원장이 박정훈 의원에게 질의 시간을 주지 않은 것에 대한 항의를 하고 있다. 박 의원은 최 위원장에게 국정감사 출석을 위해 국회를 찾은 뉴진스 멤버 하니를 상임위 도중 만났다는 의혹을 제기 했다. 여야 간사가 CCTV를 확인한 결과 최 위원장은 뉴진스 멤버 하니를 만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여야 간 공방이 오가자 최 위원장은 박 의원에게 국회법 제145조 제2항 질서유지권을 적용해 질의 시간을 주지 않았다. 2024.10.15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