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14일 오전 서울 장충동 서울신라호텔에서 진행된 ‘발베니 50년 컬렉션’ 출시 행사에서 모델들이 ‘발베니 50년 첫 번째 컬렉션’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내에 단 3병 입고된 발베니 50년 컬렉션은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발베니 증류소의 오랜 역사와 장인 정신을 상징하는 매우 희귀한 제품이다. 1973년 당시 몰트 마스터였던 데이비드 스튜어트와 발베니 증류소 장인들이 선택한 오크통에서 숙성되었으며, 현재 몰트 마스터인 켈시 맥케크니가 병입을 담당했다. 2024.10.14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