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기아, 새 다문화 사회공헌 사업 '하모니움' 전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송호성 사장 "건강한 사회 조성에 기업 역할 다할 것"
10월 26일 '기아 하모니움 페스티벌' 개최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기아는 새로운 사회공헌 사업인 '하모니움(Harmonium)'을 통해 다문화 미래 세대 성장 및 사회적 인식 개선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하모니움'은 조화를 의미하는 하모니(Harmony)와 새싹이 돋다를 의미하는 움트다의 합성어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미래 세대가 조화롭게 하나 되어 다 같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사회를 이루어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아는 새로운 사회공헌 사업인 '하모니움(Harmonium)'을 통해 다문화 미래 세대 성장 및 사회적 인식 개선에 나선다. [사진=기아]

송호성 기아 사장은 "기아는 '하모니움'을 통해 다문화 청소년 지원은 물론 다문화 가정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까지 함께 추진할 것"이라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 지원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 보다 건강한 사회로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최근 대한민국은 고령화, 저출생 등에 따른 인구 감소가 가속화되고 있으나, 체류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 수는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다. 이에 반해 현재 대다수의 국민은 다문화 가정을 사회 구성원으로 포용하는 정도가 낮고, 다문화 가정에 대한 정책적·민간적 지원도 열악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다문화 가정 자녀들도 사회적 차별을 겪거나 제대로 된 배움과 성장의 기회가 없어 교육 사각지대에 놓이는 등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아는 다문화 미래 세대의 성장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기업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착안해 '하모니움'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하모니움'은 크게 ▲다문화 청소년 자립 지원 ▲다문화 가정 사회적 인식 개선 두 가지 영역으로 구성된다.

기아는 '하모니움'을 통해 다문화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도 함께 개선해 나가는 활동들을 중장기적으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기아는 '하모니움'을 통해 다문화 청소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관련 사업의 경우 단순히 언어, 문화 교육 및 적성 검사 등 비경험적 지원에 그쳤으나, 기아 '하모니움'은 다문화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진로 계획을 수립하고 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직무 경험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및 창업 역량 강화의 기회를 직접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사회, 경제 교육에서부터 코딩, 영상 기획 등의 특화 교육까지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전문 강사진과 함께 하는 진로 탐색 및 계획 수립 과정을 지원한다.

또한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실제 근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본격적인 사회 진출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별도의 거점 교육 공간도 마련해 진로·심리 상담, 동기부여 특강 등도 진행한다.

해당 사업은 내년 1월부터 연 50명의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본격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온라인 플랫폼 제작을 통해 다문화 청소년에게 필요한 맞춤형 취업 정보, 일반 생활 정보 등의 다양한 정보를 보다 편리하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아는 '하모니움'을 통해 국민의 다문화 수용성 향상을 위한 노력도 함께 기울인다.

첫 단계로 오는 10월 26일 서울 용산 노들섬에서 다문화 인식 개선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오프라인 행사인 '하모니움 페스티벌(Harmonium Festival)'을 개최한다.

다문화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하모니움 페스티벌은 ▲토크 콘서트 ▲야외 음악회 ▲플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전시와 부스가 함께 마련돼 다문화 가족 구성원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자유롭게 참여해 즐길 수 있다.

또한 페스티벌 기간 중 다문화 청소년 지원 유관 단체와 자립 지원 사업에 관해 논의하는 간담회도 개최해 향후 관련 협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다양성, 포용성의 가치를 주제로 한 영상 캠페인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문화 가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보다 효과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기아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Sustainable Mobility Solutions Provider)'라는 기업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사회적 이슈 해결 등의 구체적인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 및 생태 보호를 위한 ▲오션클린업(The Ocean Cleanup) ▲갯벌 식생 복원 사업, 장애인 여행 지원을 위한 ▲초록여행, 아프리카 등지의 저개발 지역 자립 지원을 위한 ▲그린라이트 프로젝트(Green Light Project)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尹, '한덕수 재판 위증' 1심 무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했다는 혐의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류경진)는 이날 오전 위증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했다는 혐의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처음부터 국무회의를 거쳐 계엄 선포를 하려 했던 것처럼 허위로 증언한 혐의를 받는다. 윤 전 대통령은 처음부터 국무위원을 불러야 한다고 생각했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요건은 갖춰야 했다며 원래부터 그렇게 하려 했다는 취지로 답했다. 그러나 윤 전 대통령이 한 전 총리의 건의를 받고 나서야 국무회의를 열려고 했다는 것이 특검 측 시각이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이 한덕수 등 6명과 처음으로 집무실에서 회동했을 당시 2차로 연락받고 온 최상목에게 교부할 계엄 문건이 미리 준비된 점, 피고인이 (1차) 회동을 마치자마자 김정환 (전 대통령실 수행실장)에게 최상목 등 국무위원 6명을 특정해 대통령실로 오라고 연락한 걸 보면 6인 회동 이후 국무위원을 2차로 소집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걸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또한 "김용현이 계엄 직후 검찰 조사에서 피고인이 계엄할 때 뭐가 필요한지 물어봐서 계엄 선포문, 국무회의 안건 상정, 포고령 등을 얘기한 적이 있다고 했다"며 "피고인은 한덕수의 건의와 상관없이 처음부터 국무위원 소집하려고 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위증죄는 경험한 사실에 관해 기억에 반하는 사실을 진술할 때 성립하며 주관적 평가 등은 위증죄의 대상이 아니다"며 "당시 국무회의가 법률상 심의에 해당할 수 있는지는 별론으로 하고, 처음부터 의사정족수를 갖춘 국무회의를 소집할 생각이 있었다는 피고인의 진술은 피고인의 의견 내지 주관적 평가에 불과해 위증죄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했다. 약 7분 동안 진행된 선고 내내 서 있던 윤 전 대통령은 무죄의 공시를 원하느냐는 재판장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인 뒤 퇴정했다. 윤 전 대통령은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다. 이중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에서 무기징역, 체포방해 혐의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나머지 재판들은 현재 1심 심리가 진행 중이거나 선고를 앞두고 있다. hong90@newspim.com 2026-05-28 10:58
사진
서울 정원오 48.8% 오세훈 41.4%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 차이가 7.4%포인트(p)인 것으로 27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서울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정 후보 48.8%, 오 후보 41.4%다. 두 사람의 격차는 근소하게 오차범위 밖이다. ◆"정원오, 과반 가까운 지지율 확보"…"오세훈, 여전히 경쟁력 유지"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는 1.9%, 기타 후보 2.2%, '없음' 2.4%, '잘 모름' 3.4%였다. 리얼미터는 "정 후보가 과반인 50%에 가까운 지지율을 확보하며 우위를 점한 가운데, 최근 서울 민심의 변화 흐름과 정권 안정론이 일정 부분 반영된 결과"라며 "오 후보도 40%대 초반의 지지율을 보이며 여전히 경쟁력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동북권(강북구, 광진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중랑구) 정 후보 54.8%, 오 후보 35.5% ▲서북권(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은평구, 종로구, 중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39.0% ▲서남권(강서구,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양천구, 영등포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41.4% ▲동남권(강남구,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 정 후보 38.0%, 오 후보 51.6%였다. 강남구와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의 서울 동남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서 정 후보가 크게 앞서는 흐름이다.  연령별로는 ▲18~29살 정 후보 36.5%, 오 후보 43.8% ▲30대 정 후보 35.6%, 오 후보 55.1% ▲40대 정 후보 56.0%, 오 후보 32.8% ▲50대 정 후보 69.1%, 오 후보 24.6% ▲60대 정 후보 53.7%, 오 후보 40.8% ▲70세 이상 정 후보 41.7%, 오 후보 52.4%다. 20대와 30대, 70살 이상에서는 오 후보, 40대와 50대, 60대에서는 정 후보가 많이 앞섰다.  ◆'적극 투표층'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격차 더 벌어져  성별로는 ▲남성 정 후보 46.7%, 오 후보 43.5% ▲여성 정 후보 50.8%, 오 후보 39.5%다.  정 후보는 여성 유권자에서 크게 앞섰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91.8%가 정 후보, 국민의힘 지지층 89.9%가 오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70.9%, 오 후보 22.5%, 진보당 지지층은 정 후보 56.2%, 오 후보 8.0%다. 개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19.3%, 오 후보 61.9%, 김 후보 12.0%로 조사됐다. 투표 의향 별로는 '적극 투표층'에서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6.7%다.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를 줬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7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