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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서울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교육정상화·격차해소' 선택은?

기사입력 : 2024년10월11일 06:00

최종수정 : 2024년10월11일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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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11일부터 이틀간 실시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11일부터 이틀간 실시된다. 사전투표소는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서울 등 5개 지역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 설치된다.

전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재·보궐선거 실시 지역의 사전투표소에서 최종 모의시험을 실시하고,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등 시설물 점검을 마쳤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10일 서초구 서초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과 주민센터 직원들이 투표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진행된다. 2024.10.10 leemario@newspim.com

서울 보궐선거는 서울시교육감에 대해 실시된다. 보수에서는 조전혁, 진보에서는 정근식 후보가 나서면서 양강 대결로 치러질 예정이다. 두 후보 이외에도 윤호상 후보, 최보선 후보가 출마했다.

우선 조 후보와 정 후보는 서로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전날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두 후보는 서로를 학폭 지도자, 조희연 아바타 등으로 지칭하며 날을 세웠다.

정 후보는 조 후보의 고교시절 학교폭력 이력을 비판했다. 정 후보는 "학폭은 피해자에게 너무 많은 상처를 남긴다"며 학폭 전력이 지도자의 덕목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조 후보는 "청소년기에 있었던 잘못이고, 이후 대학 수업도 같이 듣고 아무 문제도 없었다"며 "그런 경험이 정책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해명했다.

조 후보는 정 후보를 '조희연 아바타'라고 지적하며, 현재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자체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조 후보는 "전 교육감의 전교조 해직교사 불법 채용 행위로 서울 시민의 소중한 세금 560억원이 허공으로 사라졌다"며 "민주진보 진영을 준엄하게 단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조 후보는 전임 교육감 재임 10년을 '암흑의 시대'라고 비판하고 있다. 조 후보는 "교육보다 중요한 경제변수는 없다"며 "서울교육을 정상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정 후보는 "시대적 아픔을 함께 하려는 노력이 있었다"며 "다만 절차적인 문제가 있었다는 것은 인정하며, 무조건 옹호하는 것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중요 공약 중 하나인 학생 평가에 대한 입장도 엇갈리고 있다. 조 후보는 '진단평가'의 부활을, 정 후보는 '학생의 잠재력을 찾기 위한 진단'을 각각 내세웠다.

우선 조 후보는 학생의 정확한 기초학력과 성취수준 파악을 위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공교육도 서비스산업이며, 품질 관리에 역점을 둬야 한다는 것이 조 후보의 공약이다. 학교평가청을 신설해 학교의 교육력을 정확히 측정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10일 서초구 서초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과 주민센터 직원들이 투표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진행된다. 2024.10.10 leemario@newspim.com

반면 정 후보는 지나친 '평가'는 지양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는 수행평가가 중요하며, 학습 부진의 원인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처방할 수 있는 '학습진단치유센터' 설치를 약속했다.

학생 간 교육 격차 해소, 학습 진단 치유센터 설립을 통한 난독·난산 학생과 같은 배움의 속도가 느린 학생 지원 등도 정 후보의 공약이다.

이외에도 보수 진영 단일화 기구에 참여하지 않았던 윤 후보는 '완주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교육자 출신의 윤 후보는 유·초·중·고 교육 경험이 없는 다른 후보들을 비판하고 있다. 24시간 응급돌봄센터 운영, 방과 후 저녁밥 제공과 같은 학부모 부담을 줄일 공약을 내세웠다.

서울시 교육의원 출신인 최 후보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교사 2명이 지도해 학년 초기부터 문해력과 수리력을 높이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한편 교육감 선거의 투표용지에는 기호와 정당명 없이 후보자의 이름이 게재된다. 교육의 정치적 중립을 위해 정당은 교육감 후보를 추천할 수 없다.

wideop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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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년 만에 정규시즌 극적 우승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가 NC전 패배에도 극적으로 2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SSG는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한화의 우승 도전을 저지했다.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2025 KBO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3-7로 패했다. LG는 전날 두산에 이어 NC에도 잡히며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한화가 SSG에 덜미를 잡히며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구단 네 번째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LG는 한국시리즈(KS)에 직행해 구단 네 번째 통합우승(정규시즌·KS 우승)에 도전한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 트윈스 선수단. [사진=LG 트윈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8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탄 NC는 시즌 전적 70승 6무 67패로 5위 자리를 지켰다. 같은 날 6위 kt가 KIA를 제압해 승차가 없는 상태가 유지됐지만, NC(0.5109)가 kt(0.5107)를 승률 3모 차로 앞섰다. NC는 3일 열리는 SSG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하면 kt의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5위로 포스트시즌 막차를 탄다. 다만 이 경기에서 패하고 같은 날 kt가 한화를 잡으면 6위로 탈락한다. NC는 1회말 2사 2루에서 김현수에게 적시타를 맞아 먼저 실점했다. 하지만 3회 1사 후 김주원이 안타를 친 뒤 2, 3루를 연속으로 훔쳤고, 이후 최원준의 적시타가 나와 동점이 됐다. 기세가 오른 NC는 4회초 경기를 뒤집었다. 만루 찬스에서 김형준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 2명의 주자를 불러들였다. NC는 5회초 바뀐 투수 손주영을 상대로 한 점을 더 보탰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NC 다이노스 김형준. [사진=NC 다이노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8회초엔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1사 만루에서 맷 데이비슨의 희생플라이가 나왔고, 이후 권희동의 2타점 적시타가 나와 7-1까지 격차를 벌렸다. NC는 8회 등판한 배재환이 2실점 했지만, 임지민, 김진호를 투입해 추가 점수를 내주지 않고 승리를 확정했다. SSG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9회 2사에 나온 이율예의 끝내기 투런포에 힘입어 6-5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이날 패배로 유일했던 우승 가능성이 사라졌다. 선발투수 코디 폰세는 6이닝 6안타(1홈런) 1볼넷 10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불펜진이 승리를 날렸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SSG 박성한(오른쪽)이 1일 1회말 선두 타자 홈런을 날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SSG 랜더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SSG는 1회말 선두타자 박성한이 선제 솔로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한화는 3회초 문현빈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6회 SSG는 1사 1, 3루에서 한유섬이 삼진을 당했지만 고명준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다시 팀에 리드를 안겼다. 한화는 7회초 반격에 나섰다. 1사에서 대타 최인호가 2루타를 날렸고 대타 이도윤은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대타 이진영은 역전 투런홈런을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 노시환이 1타점 내야안타로 한 점을 더 추가했다. 하지만 SSG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9회말 2사에서 대타 류효승이 안타로 출루했고 뒤이어 현원회가 추격의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뒤이어 정준재의 볼넷과 이율예의 끝내기 홈런으로 경기를 끝냈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kt 위즈 황재균. [사진=kt 위즈]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kt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원정 경기에서 9-3으로 이겼다. 71승 4무 68패가 된 kt는 이로써 3일 한화 이글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여부가 정해진다. kt는 허경민이 4타수 2안타 2타점, 황재균이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안현민은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거들었다. kt 선발 소형준은 1회 3점을 헌납했으나 2회부터 6회까지 실점하지 않으면서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2022년 시즌 13승 이후 3년 만에 두 자릿수 승수를 쌓았다. kt는 선발 소형준이 1회말 난조를 보이며 3점을 내줬으나 3회초 대거 5점을 뽑아내면서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 3회 1사 후 김상수의 볼넷과 장준원의 안타로 1, 3루 기회를 잡았고 허경민, 안현민, 강백호가 차례로 1타점 안타를 날려 3-3 동점을 만들었다. kt는 경기 후반 추가점을 뽑아내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7회초 1사 1루에서 허경민이 2루타를 때려낸 후 김민혁의 땅볼 때 3루 주자 유준규가 홈을 밟았다. 이후 KIA 좌완 불펜 최지민의 폭투가 나온 사이 3루 주자 허경민이 홈을 통과하면서 kt가 7-3으로 달아났다. 8회에도 2사 만루 찬스를 잡았고, 타석에 선 장진혁과 허경민이 연이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면서 2점을 더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thswlgh50@newspim.com 2025-10-0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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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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