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개최된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 점검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금융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회의는 오는 17일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금융감독원,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 은행연합회 등 유관 기관이 참석했으며, 김 부위원장은 "몰라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채무자가 없도록 홍보를 더욱 강화해 달라"고 강조했다.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개인채무자보호법은 개인채무자 보호 규율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제정됐다. 2024.10.08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