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 밤 지역 예술가·DJ들...관광객·시민에 신나는 디제잉· 춤·노래 공연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전주시는 10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 밤 팔복예술공장에서 'Club The 8'을 공연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 밤 관광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DJ 레트로 나이트파티와 야간문화예술공연 등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월에 이어 'Club The 8'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와 DJ들에게는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무대의 장을 제공하고, 내·외국인 관광객과 시민들에게는 함께 어우러져 신나는 디제잉과 춤, 노래 중심의 문화예술공연을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Club The 8' 지난 5일 밤 공연모습[사진=전주시]2024.10.07 gojongwin@newspim.com |
'Club The 8' 공연은 △DJ 양반장 △UP'S 댄스팀 △할리퀸 댄스팀 등 신나는 DJ 공연과 화려한 댄스 공연 등이 풍성한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Club The 8' 공연이 펼쳐지는 팔복예술공장은 최근 야간경관 개선사업이 완료돼 가을 색으로 바꿔입은 이팝나무 철길을 비추는 카세트 콘셉트의 가로등 조명의 은은한 빛과 팔복예술공장의 대표 명소인 굴뚝의 화려한 조명으로 사진촬영 명소로도 각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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