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4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578돌 한글날(9일)을 기념하기 위한 ‘2024 한글주간’ 개막식에 참석 쿠온출판사의 박경리 '토지' 일본어 완역팀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괜찮아?! 한글’을 주제로 한글 및 국어 관련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 성악가와 지역 합창단의 순우리말 공연과 전 세계 세종학당 졸업생과 재학생, 유명 콘텐츠 창작자들의 축하 영상과 ‘제43회 세종문화상’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2024.10.04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