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익산시 주얼팰리스협의회는 오는 16~27일 왕궁면 주얼팰리스와 보석테마관광지 일원에서 '2024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주얼팰리스 54개 업체가 화려하고 희귀한 보석도 선보인다. 24K와 다이아몬드를 제외한 제품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익산 보석축제 포스터[사진=익산시] 2024.10.04 gojongwin@newspim.com |
또한 주얼리 우수작품 특별전시, 개인소유의 보석을 원하는 디자인으로 변경할 수 있는 보석 리세팅, 보석 가공 시연, 체험 부스 운영, 보석산업 사진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아울러 축제가 진행되는 보석테마관광지는 보석박물관과 실내·외 놀이체험시설 다이노키즈월드가 있어 부모부터 자녀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가을 나들이도 즐길 수 있다.
주영만 익산시 미래산업과장은 "이번 축제는 특별 할인 행사뿐만 아니라 화려하고 진귀한 보석을 만날 수 있는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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