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휴온스, 두뇌 건기식 '포스파티딜세린 징코' 출시 기념 프로모션

기사입력 : 2024년09월27일 09:26

최종수정 : 2024년09월27일 10:53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휴온스가 인지력 및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두뇌 건강기능식품 신제품을 선보인다. 

휴온스는 내달 1일 '포스파티딜세린 징코'를 출시하고 할인 프로모션을 한 달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포스파티딜세린 징코 [사진=휴온스]

신제품 '포스파티딜세린 징코'는 2개의 캡슐에 두뇌건강 기능성 원료인 '포스파티딜세린'과 '은행잎추출물',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E'를 일일권장섭취량 기준100% 함유한 제품이다. 

'포스파티딜세린'은 생명의 기본 요소인 인지질의 한 종류로 뇌세포, 세포막, 연골 세포의 주요 성분이다. 특히, 뇌의 신경 세포막에 다량 함유됐다. 체내 '포스파티딜세린'은 나이가 들며 점차 감소하고 체내 합성량도 충분하지 않아 외부에서의 공급이 필요하다.

'포스파티딜세린'은 건강기능식품 원료로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안전성과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 개선' 및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과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휴온스가 '포스파티딜세린 징코'에 사용한 포스파티딜세린 원료는 유전자 변형을 하지 않은 (Non-GMO) 대두에서 추출했으며, 순도 70% 이상이 확인된 프리미엄 원료다. 또한, 미국식품의약국(FDA) 안전성 인증 제도인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에 등재됐다.

다른 핵심성분인 은행잎추출물은 플라보놀배당체를 주성분으로 한다. 2캡슐을 기준으로 플라보놀배당체 일일권장섭취량인 28mg을 함유하고 있다. 은행잎추출물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억력 개선' 및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포스파티딜세린 징코'는 식물성 캡슐로 만들어져 소화 부담이 적고 체내 흡수율이 높다. 위생적인 개별 압박포장(PTP·Press through Pack)으로 산패를 최소화하고 간편한 휴대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휴온스 관계자는 "고령화의 영향으로 뇌 건강의 중요성이 환기되며 인지력이나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각광받고 있다"며 "인지 능력이 저하된 노인은 물론 학업과 업무 등을 위해 두뇌 회전이 필요한 학생, 직장인들에게도 두뇌 건강을 위한 좋은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파티딜세린 징코' 출시 기념 프로모션은 내달 1일부터 한 달간 휴온스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진행되며, 최대 50%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다. 리뷰 작성 시 N포인트 100% 추가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베스트 포토 리뷰 10건을 선정해 주문한 수량만큼 더블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휴온스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sy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조직 개편 방식 '안갯속'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이재명 정부의 조직 개편 발표가 오는 8월 13일로 정해진 것으로 확인됐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이달 말 대국민보고를 할 계획이었지만 미뤄지면서 정부조직 개편의 구체적인 방식은 안갯속이다. 26일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국정위는 정부 조직 개편안 등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하며 막바지 정리 작업 중에 있다. 개편이 유력한 기획재정부와 검찰 조직 등에 대한 추가 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이한주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2025.07.22 gdlee@newspim.com 국정위는 당초 이달 중 대국민보고 등 주요 일정을 마칠 계획이었다. 국정위의 법적 활동 기한은 60일로 오는 8월 14일까지 활동할 수 있다. 1회 한해 최장 20일까지 연장할 수 있지만 국정위는 조기에 활동을 마무리 하겠다고 했다. 국정위의 속도전에 제동이 걸린 데는 정부의 첫 조직 개편인 만큼 조금 더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와 산업자원통상부의 기후와 에너지 파트를 분리해 기후에너지부를 신설하는 과정에서 각 부처의 반발도 나오는 점 등이 대표적이다. 또 이 대통령이 이달 말에서 내달 초 방미 일정이 잡힐 수 있다는 점도 정부조직 개편이 늦어진 배경인 것으로 전해졌다. 1차 정부조직 개편안에는 기재부의 예산 분리 기능과 검찰청 폐지가 담길 것이 유력하다. 조승래 국정위 대변인은 앞서 "기재부 예산 기능을 분리하는 것과 (검찰청의) 수사와 기소 분리는 공약 방향이 명확하다"고 말했다. 기재부 조직 개편은 ▲예산 편성 기능을 분리해 과거의 기획예산처를 되살리고 나머지 기능은 재정경제부로 개편하는 안 ▲예산처가 아니라 재무부를 신설하는 안 ▲기재부 내에서 기능을 조정하는 안 등이 거론돼 왔다. 이 방안들을 놓고 국정위는 검토하고 있다. 현재는 기획재정부를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나누는 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국정위는 초안 등과 관련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검찰청 폐지 골자의 검찰 조직 개편안도 이번 조직 개편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이미 여당에서는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내용의 '검찰개혁 4법'을 발의했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발의한 법안에는 검찰 권력의 핵심인 기소권은 법무부 산하에 공소청을 신설해 여기로 이관하는 내용이 담겼다. 수사권은 행정안전부 산하에 중대범죄수사청을 신설해 이곳으로 넘기기로 했다. 다만 수사권을 행안부 산하에 둘지 법무부 산하에 둘지를 두고는 여권 내에서도 이견이 있어 더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개편 방안을 놓고도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금융위 해체 차원의 '금융위 정책과 감독 기능 분리' 조직 개편안이 유력했다. 그러나 최근 여당에서 기획재정부 내 국제금융 업무를 금융위로 이관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하며 '금융위 존치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금융위 해체론에 제동이 걸렸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이 역시도 오리무중인 상황이다. ycy1486@newspim.com 2025-07-26 07:00
사진
특검, 한덕수 자택·총리공관 압수수색"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내란특검팀이 24일 국무총리 서울공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국무총리실은 이날 문자 공지를 통해 특검팀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검은 이날 한덕수 전 총리 자택 압수수색에도 나섰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 특검 사무실에서 조사를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5.07.02 leehs@newspim.com 한 전 총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알고도 이를 묵인 또는 방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검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한 전 총리 등을 다시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 등을 검토할 전망인 것으로 알려졌다. sheep@newspim.com 2025-07-24 13:5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