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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회일정] 우원식 의장, 심우정 신임 검찰총장 접견(9.24)

기사입력 : 2024년09월24일 05:00

최종수정 : 2024년09월24일 05:00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24일 국회 본관 의장집무실에서 심우정 신임 검찰총장과 접견한다.

이어 22대 국회의원태권도연맹 명예총재 위촉 추대패 전달식과 대한민국헌정회 창립 56주년 기념식에 참석한다.

교육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연다.

법제사법위원회는 법안심사제1소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는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 국방위원회는 법률안심사소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는 법안심사제1소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는 법안심사제2소위원회를 개최한다.

최수진·안규백·이훈기·김선민·안호영·위성곤·구자근·최보윤·송옥주·장동혁·정희용·서영석·민병덕·이언주·정진욱·이학영·서영교·안호영·김윤 의원실은 세미나를 진행한다.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 더불어민주당 오기형 의원, 국민의힘 김장겸 의원, 국민의힘 이상휘 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 김종민 의원,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의원은 소통관 기자회견을 갖는다.

다음은 24일 국회 일정이다.

◇국회의장

9:30 심우정 신임 검찰총장 접견(의장집무실)

10:00 22대 국회의원태권도연맹 명예총재 위촉 추대패 전달식(의장집무실)

11:00 대한민국헌정회 창립 56주년 기념식(여의도 켄싱턴호텔 센트럴파크 15층)

◇상임위원회

10:00 교육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22호)

10:00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06호)

10:00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27호)

10:00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본관 406호)

10:00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529호)

10:00 국방위원회 법률안심사소위원회(본관 419호)

10:00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본관 445호)

14:00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원회(본관 445호)

◇의원실 세미나

09:00 최수진 의원실 등, 신뢰받는 연구환경 조성을 위한 연구보안 체계 내실화 방안 정책토론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09:30 안규백 의원실 등, [2030년대 병역자원 급감 대비 미래 국방력 유지 방안 모색 세미나] MRO PMC 등을 활용한 민군융합형 국방 재편을 중심으로(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09:30 이훈기 의원실, 지역중소방송 진흥 모색을 위한 토론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10:00 김선민 의원실 등, [사회권선진국포럼] 건강권을 수호하라(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0:00 안호영 의원실 등, [제1차 환경노동정책포럼] '초고령화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포용적 노동시장정책(의원회관 306호)

10:00 위성곤 의원실 등, 바다를 지키는 약속, BBNJ 협정 비준 어디까지 왔나?(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10:00 구자근 의원실, 초고령사회 요양서비스 활성화 방안(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0:00 최보윤 의원실 등, 최중증발달장애인 인권과 삶의 질 개선 AI가 해법이 될까?(이룸센터 이룸홀)

10:00 송옥주 의원실 등, 플라스틱 국제협약 대응과 탈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정책 포럼(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13:30 장동혁 의원실, 국정원 대공수사권 부활 긴급토론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3:30 정희용 의원실 등, 자원 선순환과 탄소 저감의 길, '축분 바이오차' 정책 토론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4:00 서영석 의원실, '국가에겐 선택이지만 우리에겐 생존입니다.' : 희귀질환 의약품 접근성 개선방안 모색 토론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14:00 민병덕 의원실 등, [제21차 금융소비자포럼] 소비자보호 관점에서 보험계약법 제정을 위한 국회포럼(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14:00 이언주 의원실 등, 대한민국 인공지능(AI) 글로벌 리딩분야 발전방향 및 지원전략(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4:00 안규백 의원실, 첨단 소부장·IT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방산 경쟁력 강화(국회도서관 강당)

14:00 정진욱 의원실 등, 탄소중립의 미래, 헌법불합치 결정 이후,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 헌재 결정을 통해 본 탄소중립기본법 개선 방안 토론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5:00 최수진 의원실, 구글 등의 인앱결제 피해와 우리의 대응(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16:00 이학영 의원실 등,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국민 대토론회] 식수원 녹조류 및 유해물질 해결을 위한 국회토론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16:30 이학영 의원실 등, INC-5 앞둔 국제 플라스틱 협약, 우리나라 정부의 대응 전략 점검과 과제를 모색한다.(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17:00 서영교 의원실, 국회 법제사법위원과 여성단체가 함께하는 여성폭력 입법관련 간담회(본관 220호)

18:00 안호영 의원실 등, 2024 플라스틱 국제협약 대응을 위한 자원순환 솔루션 모색 : "기후위기 시대" 기후적응 솔루션 국회 포럼(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18:00 김윤 의원실 등, 의정갈등·국민불안 근본 해법은?(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00 김문수 의원, [학생인권 보장에 관한 법률 발의 환영 및 통과 촉구 기자회견]

09:20 오기형 의원, [기업지배구조 개선 관련 기자회견]

09:40 김장겸 의원, [방송계 현안 관련 기자회견]

10:00 이상휘 의원, [공정언론국민연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민원인 정보유출 관련 기자회견]

10:20 정준호 의원, [민주유공자법 제정 기자회견]

11:20 전용기 의원, [노성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청년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 출마선언 기자회견]

11:40 김종민 의원, [정치 현안 관련 기자회견]

15:40 강경숙 의원, [고교 무상교육 관련 기자회견]

16:00 모경종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 출마선언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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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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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네르, 생애 첫 윔블던 단식 우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생애 첫 윔블던 남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 신네르는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 센터코트에서 열린 2025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2위)를 3시간 4분 만에 3-1(4-6 6-4 6-4 6-4)로 꺾었다. 올해 1월 호주오픈에 이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품에 안고 상금은 300만 파운드(약 55억8000만원)를 거머쥐었다. 이탈리아 선수가 윔블던 단식 정상을 밟은 것은 남녀를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2021년 남자 단식 마테오 베레티니, 2024년 여자 단식 자스민 파올리니가 결승에 진출했지만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신네르가 13일(현지시간)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카라스를 꺾고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5.7.13 psoq1337@newspim.com 이번 결승은 지난 프랑스오픈 결승에 이은 두 선수의 메이저 결승 리턴 매치. 당시 신네르는 알카라스에게 2-3(6-4 7-6<7-4> 4-6 6-7<3-7> 6-7<2-10>)으로 패해 우승을 놓쳤다. 당시 트리플 매치 포인트를 날린 신네르는 경기 후 '삶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경기'라며 절치부심했고 한 달 만에 완벽하게 되갚았다. 신네르는 알카라스에게 당하던 5연패 사슬을 끊었다. 둘의 상대 전적은 여전히 알카라스가 8승 5패로 앞선다. 신네르는 이날 알카라스 특유의 드롭샷과 로브, 변칙 플레이에 흔들리지 않았다. 특히 3세트 게임스코어 4-4에서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4세트에서도 다시 한 번 브레이크로 균형을 깼다. 게임스코어 5-4, 자신의 마지막 서브 게임에서 신네르는 평균 200km/h에 가까운 강서브로 트리플 챔피언십 포인트를 만들었고 두 번째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신네르가 13일(현지시간)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카라스를 꺾고 우승한 뒤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5.7.13 psoq1337@newspim.com 경기 후 신네르는 "파리에서 정말 힘든 패배를 겪었기 때문에 감정이 북받친다"며 "결국 중요한 건 결과가 아니라 그 안에서 무엇을 배웠는지다. 우리는 패배를 받아들이고 계속 노력했고, 그 결과 이렇게 트로피를 들게 됐다"고 말했다. 하드 코트 메이저에서만 세 차례(2023 US오픈, 2024 호주오픈 포함) 우승했던 그는 이번 잔디 코트에서 처음 정상에 올라 메이저 전천후 강자임을 입증했다. 유일하게 우승이 없는 클레이코트 메이저 프랑스오픈까지 제패할 경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 지난해 도핑 양성 반응이 나왔던 신네르는 도핑 사실이 알려진 뒤로는 올해 호주오픈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 트로피를 따냈고 도핑으로 인한 3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마친 올해 5월 초 이후로는 이번이 첫 메이저 우승이다. 반면 알카라스는 윔블던 3연패 도전에 실패했다. 통산 6번째 메이저 결승전에서 처음으로 패배를 당했고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을 위해선 여전히 호주오픈 우승이 필요하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신네르(왼쪽)와 알카라스가 13일(현지시간)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을 마치고 축하와 위로의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7.13 psoq1337@newspim.com 그는 "결승에서 지는 건 언제나 힘든 일이다"라면서도 "하지만 오늘은 야닉의 날이다. 훌륭한 테니스를 한 그에게 축하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네르와 알카라스는 지난해 호주오픈부터 치러진 7번의 메이저 대회에서 타이틀을 전부 나눠 가졌다. 2023년엔 알카라스가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을, 신네르가 호주오픈과 US오픈을 차지했고, 올해는 다시 신네르가 호주오픈과 윔블던을, 알카라스가 프랑스오픈을 가져갔다. 이제 두 선수는 메이저를 양분하는 확실한 '빅2'로 자리매김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07-14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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