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지산동 내 최대 고분군 '금림왕릉' 발굴 개시
[고령=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가 23일 경북 고령 대가야문화누리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지는 '2024 세계유산축전'에 앞서 '금림왕릉(5호분) 발굴 조사' 시작을 알리는 고유제를 거행하고 있다. '잊혀진 가야 문명, 가야 고분군으로 기억되다'의 주제를 담아 펼쳐지는 '2024 세계유산축전'은 지산동 고분군 내 최대 규모 고분인 금림왕릉(5호분) 발굴 조사의 시작을 알리는 고유제와 함께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4일간 펼쳐진다.[사진=경북도] 2024.09.23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