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 광산구 쌍암동 한 파크골프장에서 60대 여성이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13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7분쯤 광주 광산구 쌍암동 한 파크골프장에서 A(여, 61)씨가 구토와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119 소방 로고. [사진= 조은정 기자] |
A씨는 출동한 119구조대의 응급처치로 병원에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광주의 기온은 34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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