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현대캐피탈은 자동차 탐색부터 금융까지 한번에 연결해 주는 앱인 '현대캐피탈 카앤에셋(car&asset)'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새롭게 바뀐 앱 첫 화면 상단에 홈 탭을 기준으로 ▲쇼룸 ▲자동차 ▲대출 등을 순서대로 배치했다. 홈 탭에는 고객 특성과 취향에 따른 카드 형식 맞춤형 개인화 추천 콘텐츠가 노출된다. 이를 통해 자신에게 알맞은 차량을 추천받은 고객은 쇼룸 탭으로 이동해 구매를 원하는 차량의 스펙과 가격, 유지비, 견적 등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쇼룸 탭에서 최종 견적을 완성하면 자동차 탭으로 이동해 신차와 중고차 할부, 리스·렌트 등 고객이 본인에게 맞는 현대캐피탈 자동차금융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대출 탭에서는 자동차담보대출,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등 자동차금융 외 다양한 금융상품을 추가로 알아볼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현대자동차그룹 차량을 구매하려는 모든 고객에게 최선이자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량 구매 모든 여정마다 필요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자 현대캐피탈 카앤에셋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현대캐피탈은 현대캐피탈 카앤에셋을 방문하는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연다. 오는 11월까지 매월 현대캐피탈 카앤에셋에 접속해 ▲쇼룸에서 관심차종 담기(9월) ▲신용점수 올리기(10월) ▲챗봇으로 내 차 추천 받기(11월)로 구성된 월별 미션을 완수하는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 스탠바이미(5명), BHC 후라이드&콜라 모바일 쿠폰(20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현대캐피탈] 2024.09.13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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