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알림] 뉴스핌 <제3회 지방소멸대응전략포럼> 9월 27일 개최

기사입력 : 2024년09월12일 18:03

최종수정 : 2024년09월23일 13:55

[서울 =뉴스핌] 정상호 기자 = 뉴스핌은 오는 9월 2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에 자리잡고 있는 본사의 방송채널 뉴스핌TV KYD 스튜디오에서 창간 21주년 기념 <제3회 지방소멸대응전략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영남중추 상주시, 국토중심 거듭난다'라는 주제로 경북 상주시의 지방소멸 위기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응 노력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국회, 정부, 광역단체의 지원방안과 학계의 조언을 들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포럼에서는 강영석 상주시장이 주제발표를 통해 인구감소 등으로 지역발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주시의 현황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생생한 현장 목소리로 전하게 됩니다. 이어 국민의힘 조승환 국회의원(부산 중구영도구), 행정안전부 노홍석 균형발전지원국장, 경북도 안성렬 저출생과 전쟁본부장, 정성훈 대한지리학회장이 강 시장과 함께 종합 토론에 나섭니다. 진행은 채지민 교수(성신여대)가 맡습니다.

뉴스핌의 <제3회 지방소멸대응전략포럼>은 상주시의 지방소생을 위한 정책과 노력은 물론 국회와 정부, 광역단체, 학계의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방송으로 전파함으로써 우리나라 인구감소지역의 지방소멸 대응 및 균형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이 오는 9월 27일 뉴스핌TV KYD 스튜디오에서 창간 21주년 기념 <제3회 지방소멸대응전략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영남중추 상주시, 국토중심 거듭난다'라는 주제로 경북 상주시의 지방소멸 위기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응 노력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국회, 정부, 경북도의 지원방안과 학계의 조언을 들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21일 충남 금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방소생대상 시상식 및 제2회 지방소멸대응전략포럼' 시상식 장면.

뉴스핌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응 및 실천방안 모색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2023년 6월 국회에서 <지방소멸대응전략포럼> 창립포럼을 갖고 출범한 데 이어 11월에는 충남 금산군에서 <제2회 지방소멸대응전략포럼>을 개최했습니다.

뉴스핌의 <지방소멸대응전략포럼>은 정부 관계부처 장·차관, 여야 국회의원, 전국 광역 및 기초단체장, 광역 및 기초단체 의회의장, 정부 및 민간 연구소·학계·사회단체 전문가와 파트너십을 갖춰 지역의 인구 감소 및 유출 방지와 인구유입 촉진, 지역 균형발전 및 활력방안 등을 찾아 실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전문적으로 다루기 위해 온라인 사이트 <헬로로컬>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뉴스핌은 특히 한국지방자치학회,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과 함께 전국의 기초단체(수도권 및 인구 50만명 이상 시지역 제외) 141곳을 대상으로 최근 4~5년 동안 자료를 토대로 ▲인구증가율 ▲지역경제역량 ▲지역활력역량 ▲지역교육혁신역량 ▲지역성장역량 등을 분석해 국내 처음으로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지자체의 생존전략 측정 지표'를 독자적으로 개발했습니다.

뉴스핌 등 3개 기관은 이 지표를 토대로 심의해 지역을 '소멸'에서 '소생'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는 우수 지자체로 5개 부문에서 9개 시·군을 선정해 지난해 11월 <제1회 대한민국 지방소생대상>을 시상했습니다.

뉴스핌이 상주시와 함께 진행하는 <제3회 지방소멸대응전략포럼>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 행사명 : 제3회 지방소멸대응전략포럼

◆ 주제 : 영남중추 상주시, 국토중심 거듭난다

◆ 일시 : 2024년 9월 27일 오후 2시~4시

◆ 장소 : 뉴스핌TV KYD 스튜디오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70, 미원빌딩 9층)

◆ 주제 발표 및 토론자

주제 발표 : 강영석 상주시장
-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현황 및 대응방안·시책과 정부·경북도·국회의 지원·건의 사항 설명

종합 토론 : 조승환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 중구영도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강영석 상주시장, 행정안전부 노홍석 균형발전지원국장, 경북도 안성렬 저출생과 전쟁본부장, 정성훈 대한지리학회 회장(강원대 교수)
진행 : 채지민 교수(성신여대 교수)

◆ 후원 : 행정안전부, 상주시, 대한지리학회 

uma8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지애, 135억 JLPGA 통산 상금 1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해로 프로 20년째를 맞이한 '골프 지존' 신지애(37)가 일본 여자 프로골프(JLPGA) 통산 상금왕이라는 또 하나의 금자탑을 세웠다. 신지애는 9일(한국시간) 일본 오키나와현 류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JLPGA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공동 준우승 상금 872만엔을 받은 신지애는 13억8074만3405엔(135억3708만원)을 쌓아 후도 유리(13억7262만382엔·일본)를 제치고 JLPGA투어 통산 상금왕에 올랐다. 이날 JLPGA 투어 300번째 출전 경기에 나선 신지애는 한때 공동 선두에 나서 개인 통산 66번째 우승과 JLPGA 투어 통산 31번째 우승을 바라보기도 했다. 후도가 총 495개 JLPGA 투어에서 거둔 통산 상금을 신지애는 300번째 경기에서 뛰어넘었다. 오는 10월 만 49세가 되는 후도는 JLPGA 투어에서 50승을 거둬 영구 시드를 지녀 대회 출전은 계속하고 있지만 컷 통과조차 버거워 그동안 상금을 거의 보태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후도는 공동 83위로 컷을 통과하지 못해 신지애는 2라운드 컷 통과 뒤 이미 통산 상금왕을 예약했었다. 신지애. [사진 = JLPGA] 지난해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따려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원정에 많이 출전한 신지애는 올해는 그동안 숙원이던 JLPGA 투어 상금왕을 노리고 JLPGA 투어에 전념할 계획이라서 JLPGA 투어 통상 상금 1위는 당분간 독주할 전망이다. JLPGA 투어 통산 상금 3위는 586경기에서 13억1983만엔을 쌓은 전미정, 4위는 610경기에서 12억5661만엔을 벌어들인 이지희, 5위는 255개 대회에 11억엔을 번 안선주다. 이들은 최근 거의 대회에 나서지 않는다. 이날 우승컵은 쌍둥이 골프 자매 중 동생인 이와이 치사토가 차지했다. 지난달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와이는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2년 연속 우승했다. 쌍둥이 언니 이와이 아키에는 공동 7위(3언더파 285타)에 올랐다. 신지애는 타고난 재능에 부단한 노력과 뜨거운 열정을 더해 슬럼프 없이 20년 넘게 세계 여자 골프계를 주름잡고 있다. 2006년 KLPGA투어로 프로 생활을 시작해 2009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해 활약했고, 2014년 JLPGA투어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신지애. [사진 = LPGA]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1승, 레이디스 유러피언 투어 6승, JLPGA 투어 30승, KLPGA 투어 21승, 호주여자프로골프 5승을 거뒀고 레이디스 아시안 투어에서도 한 차례 정상에 올랐다. 이를 더하면 74승이 되지만 공동 주관 대회가 있기 때문에 통산 우승 횟수는 65승이다. 한국 남녀 골퍼를 통틀어 프로 대회 최다 우승 기록이다. 37세의 나이에 신지애가 리빙 레전드로 활약하는 원동력은 강한 멘털과 집중력이다. 지난해 메이저대회 AIG여자오픈에서 준우승하며 건재를 과시했고 생애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큰 파리 올림픽에 도전하기도 했다. 신지애는 올해도 일본뿐 아니라 호주, 대만에서 정상급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psoq1337@newspim.com 2025-03-09 14:52
사진
"제2딥시크" 中 마누스 성능 알고보니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의 한 벤처기업이 지난 5일 공개한 '마누스(Manus)'라는 이름의 AI 모델에 중국 IT 업계가 "제2의 딥시크(DeepSeek)가 나타났다"며 술렁이고 있다. 중국 관영 경제지인 중신징웨이(中新經緯)는 "6일 새벽 중국 IT 전문가들은 마누스의 충격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라며 "이는 딥시크 충격 당시의 현상과 유사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AI 게시판은 모두 마누스로 도배되다시피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마누스가 중국 AI 업계에 충격을 주면서 6일 중국 증시 AI 섹터에 상한가 종목들이 속출했다"라고도 평가했다. 마누스를 개발한 업체는 '후뎨샤오잉(蝴蝶效應)'이라는 이름의 벤처기업이다. 후뎨샤오잉은 '나비효과'라는 뜻이다. 후뎨샤오잉은 지난 5일 마누스 테스트 버전을 공개했다. 사용을 원하는 사람은 테스트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회사는 테스트 코드를 부여하고 있다. 신청자가 몰리면서 6일 마누스의 서버는 다운됐고, 테스트 코드 부여를 중단했다. 한때 테스트 코드는 7000달러에 거래될 정도로 가격이 치솟았다. 이에 6일 저녁 후뎨샤오잉은 성명을 발표했다. 회사는 "이처럼 많은 관심이 쏟아질 줄 몰랐고, 우리의 서버 용량은 확실히 한계가 있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사용자가 마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발표했다. 또한 "현재 마누스는 갓난아이 상태로 아직 개선해야 할 점이 많다"라며 "우리가 마누스 정식 버전에서 구현하고 싶은 경험과는 차이가 크다"라고 밝혔다. 마누스는 챗GPT, 딥시크와 달리 사용자의 질문에 답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업무 혹은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마누스는 이력서 심사, 부동산 연구, 주식 분석 등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회사 측은 "GAIA 벤치마크라는 AGI(범용 인공지능) 성능 평가에서 오픈AI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라며 "마누스는 생각과 행동을 연결하는 AI"라고 설명했다. 후뎨샤오잉의 수석 엔지니어인 지이차오(季逸超)는 애플의 생태계 혁신 대회에서 '맥월드 특등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이 기업의 핵심 인원들은 텐센트와 바이트댄스의 엔지니어 출신들이다. 마누스를 개발한 벤처기업 후뎨샤오잉의 수석 엔지니어인 지이차오. [사진=후뎨샤오잉] ys1744@newspim.com 2025-03-07 08:3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