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는 지난 6일 전주시노인복지관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노인복지 및 노인 특성화 및 건강관리 사업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전주시 노인복지관의 안정적 운영과 특성화 사업, 운동 처방 관리 및 경로당 연계프로그램 등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사업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전주시의회와 전주시노인복지관연합회가 간담회를 갖고 노인복지 및 노인 특성화 및 건강관리 사업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한뒤 기념촬영했다.[사진=전주시의회]2024.09.09 gojongwin@newspim.com |
최재훈 전주시노인복지관연합회장은 "노인복지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보다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지원과 정책으로 복지관 운영이 이뤄져야 한다"며 "시의회 차원에서 노인복지관의 안정적이고 발전적 운영을 위해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부탁했다.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은 "우리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모든 관장님과 직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한다"며 "시의회에서도 활발한 복지관 운영과 어르신들의 건강 및 복지를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과 협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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