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가을의 길목에 접어든 7 오후, 휴일을 맞아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문화마을 일원에서 열린 '2024 평창효석문화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야간 개장한 메밀꽃밭에서 가을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 올해 축제는 '평창에서 누리는 문학과 미식'이라는 주제로 문학 산책, 동네 한 바퀴 놀이, 산양삼 경매, 허생원과 당나귀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체험 거리로 15일까지 진행된다. [사진=평창군] 2024.09.08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