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영웅 소환권 등 풍성한 보상
신규 영웅 '다이아' 추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며, '1주년 감사제 스페셜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1주년 레전드 영웅 소환권'과 '1주년 레전드 영웅 선택권'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1주년 기념 개발자의 악몽'과 '엘리스의 디저트 가게' 이벤트 역시 같은 기간 열린다.
[사진=넷마블] |
'1주년 기념 개발자의 악몽' 이벤트는 '세븐나이츠 키우기' 개발자들이 보스 몬스터로 구현된 특별 던전으로, 개발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고 획득한 재화는 '레전드 영웅 소환권'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미니게임 '엘리스의 디저트 가게'는 장난감 망치로 과자 뒤에 숨겨진 디저트를 찾아 코인을 획득하는 이벤트다. 이용자들은 코인을 활용해 '레전드 영웅 5묶음 소환권4'와 '레전드 영웅 소환권4', '요리 아이템'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신규 콘텐츠로 원거리형 레전드 영웅 '다이아'도 추가됐다. '다이아'는 기능형 영웅을 우선 공격하며, 넓은 범위에 강력한 데미지를 입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넷마블의 인기 지식재산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한 방치형 RPG다. 이 게임은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내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