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 유공자 표창·특별 강연 등 진행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29번째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로 기념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기념공연 및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인사말 중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고양시] 2024.09.05 atbodo@newspim.com |
3일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의장, 여성단체 회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1부 기념식에서 성평등 실현과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했으며, 올해는 총 17명이 고양특례시장상과 고양특례시의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양등평등사회 실천 퍼포먼스 모습. [사진=고양시] 2024.09.05 atbodo@newspim.com |
2부에서는 박하연 강사의'양성평등한 일상속으로'라는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양성평등 문화가 일상화되고, 차별 없는 행복한 고양특례시를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내부 전경. [사진=고양시] 2024.09.05 atbod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