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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한·뉴질랜드 공동성명…"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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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제재 감시 및 군사 협력 강화
자연재해 대응 정보 공유 확대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공식 방한 중인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먼저 양 정상은 무역 및 경제, 과학, 교육 및 인적 교류, 국방 및 안보, 지역 및 국제 협력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양 정상은 지난 10년 동안 양국 간 무역이 약 두 배 증가한 것에 주목하면서 앞으로 더 많은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의견을 같이했다.

경제와 안보의 연계성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양국 외교부 간 경제안보대화를 출범시키기로 합의했다.

또, 2025년 한국-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10주년을 고려하여 동 협정 하에서의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으며, 1981년 체결된 이중과세방지협정을 개정하기 위한 협상도 계속하기로 했다.

민간 주도의 우주 산업 관련 협력을 강화하고, 자연재해 대응에 있어 정보 공유와 협력 증진을 위한 국가재난관리기관 간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양 정상은 북한의 유엔 제재 회피를 감시하기 위한 공동 노력과 유엔사에 대한 뉴질랜드의 기여를 높이 평가했다. 해상 초계기 연합훈련과 뉴질랜드 군수지원함의 부산 기항 계기 훈련 실시 등 국방 및 안보 협력 관계가 강화되는 것에 대해서도 만족을 표했다.

북한의 지속적인 핵·미사일 개발과 러북 군사 협력을 규탄하며, 북한 내 인권 증진을 위한 협력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럭슨 총리는 우리 정부의 담대한 구상과 비핵화된,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한반도를 위한 '8.15 통일 독트린'에 지지를 표명했다.

양 정상은 '21세기 동반자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 위한 논의를 진전시키기로 했다. 럭슨 총리는 2025년 우리나라에서 개최될 예정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빌뉴스 한 호텔에서 열린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아태파트너국(AP4) 정상회동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2023.07.12 photo@newspim.com

다음은 한-뉴질랜드 공동성명 전문이다.

2024년 9월 4일부터 5일간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의 대한민국 공식 방문 계기에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과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 간 정상회담이 개최되었다.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유구하고 따뜻한 협력관계, 공유 가치, 안정되고 번영하는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일치된 전략적 비전을 인식하면서, 양측은 관련 프레임워크를 2025년에 채택하는 것을 목표로 2006년에 합의한 현재의 '21세기 동반자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 위한 논의를 진전시키기로 하였다.

양측은 민주주의, 법치 및 인권에 대한 존중, 강력한 다자 및 지역 기구와 프레임워크에 대한 지지, 평화와 번영, 자유롭고 개방적인 무역,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의지 등 양국의 공동 관심사를 평가하였다. 60년 이상의 외교관계, 활발한 인적교류, 굳건한 무역 및 경제 관계, 오랜 국방 및 안보 관계에서 비롯된 긴밀한 유대를 인식하면서, 양측은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다.

무역 및 경제 협력

양측은 지난 10년 동안 양국 간 쌍방향 무역이 약 두 배 증가하였고, 향후 더 많은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상호 번영을 증진하고 무역 및 경제 관계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양측은 경제 번영과 안보 간의 연계성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음을 감안하여 경제 안보와 관련된 사안에 대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양측은 이 분야에서의 도전과 기회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정례적인 양자 경제안보대화를 출범하기로 하였다.

양측은 자유롭고 개방적인 국제 무역을 촉진하는 데 있어 다자 간 규칙과 기구가 갖는 중요성을 감안하여, 세계무역기구(WTO),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를 포함한 다자 기구에서 더욱 긴밀히 공조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공동의 관심을 공유하였다. 뉴질랜드는 2025년 대한민국의 성공적인 APEC 의장국 수임을 지지하기로 하였다.

양측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을 효과적으로 이행해 나가기로 하였다.

2025년 한국-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10주년을 고려하여, 양측은 양자 무역과 투자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동 협정 하에서의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측은 또한 상호 호혜적인 결과 달성을 목적으로 동 협정의 개선 가능성을 모색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양측은 1981년 체결된 한국-뉴질랜드 이중과세방지협정이 상대국에 거주하고 근무하는 한국인들과 뉴질랜드인들에게 세제 혜택을 제공해오고 있음을 평가하였다. 양측은 장기간 유지되어 온 동 협정을 개정하기 위한 협상을 지속하기로 하였다.

과학, 교육 및 인적 교류 협력

양측은 5차례의 한-뉴질랜드 과학기술 공동위원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해왔음을 평가하고, 당국자들이 조만간 제6차 과학기술 공동위원회 준비를 논의하기로 하는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협력 기회에 주목하였다. 양측은 한국, 뉴질랜드와 호주(KANZ)가 10차례의 정보통신협의체를 개최해온 점을 평가하고, 이 분야에서의 협력 기회를 계속 모색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측은 우주가 가진 경제적 가치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민간 주도의 우주 산업을 육성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측은 자연재해 대응에 있어 양국이 보유한 지식과 경험을 인식하면서, 정보공유와 협력 증진을 위해 협력각서 협상 가능성을 포함한 국가재난관리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로 합의하였다.

양측은 한국과 뉴질랜드 간 쌍방향 학생 교류를 지속해 나간다는 공동의 약속을 바탕으로, 교육이 양국 관계에 있어 필수적인 부분임을 인식하였다. 양측은 다양한 장학금 이니셔티브를 통해 수혜 대상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학생 대상 프로그램을 지속 촉진해 나가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양측은 한-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이 양국의 청년들이 정기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지속적인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음을 주목하였다.

뉴질랜드측은 한국과의 총리 펠로우십 사업이 재개될 것이며, 2024-25년 신규 펠로우 지정도 이루어질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국방 및 안보 협력

양측은 뉴질랜드인들이 한국인들의 자유를 위해 싸웠던 6.25 전쟁에서 시작된 오랜 국방 및 안보 협력 관계를 평가하였다.

양측은 북한의 유엔 제재 회피를 감시하고 보고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과 유엔사에 대한 뉴질랜드의 기여 등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 증진을 위한 양국 간 협력을 높이 평가하였다.

양측은 2024년 6월 양자 군사훈련 ROKKIWI(록키위)를 수행한 것과 최근 아오테아로함의 한국 부산 기항 계기에 기회훈련을 수행한 것에 대해 만족을 표하였다. 양측은 대한민국 국군과 뉴질랜드 국방군 간 양자 군사훈련에 대한 계속되는 공약이 있음을 주목하였다.

지역 및 국제 협력

양측은 공동의 이익과 긴밀한 전략적 연계성을 인식하면서, 외교부 정책협의회 및 경제공동위 등을 통해 국제 및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기 위한 고위급 대화를 활성화하기로 하였다.

양측은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통가 누쿠알로파에서 개최되고 한국이 대화 상대국으로 참여한 태평양도서국포럼(PIF) 정상회의에 양국이 모두 참여한 것을 환영하였다. 또한 뉴질랜드는 한국이 최근 2023년 5월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를 최초로 개최한 것을 평가하였다. 양측은 푸른태평양동반자(PBP)의 일원으로서 태평양공동체 해양연구선 건조에 대한 각국의 기여를 포함하여 태평양도서국 포럼(PIF)의 푸른 태평양 대륙을 위한 2050 전략에 제시된 비전을 지지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측은 양국 간 남극 협력의 특별한 역사를 인식하고, 남극조약체제를 통해 남극을 평화, 과학, 협력의 장소로 보호하기로 하였다.

양측은 지구의 온도 상승을 1.5도로 제한할 필요성을 인식하였다. 이를 위해 양측은 탄소 시장 활용을 포함하여 각자의 탄소중립 전환 과정에서 가능한 협력 분야를 탐색할 기회를 모색하기로 하였다.

양측은 안전성, 보안성, 신뢰성을 갖추고 인공지능(AI)의 책임있는 설계, 개발, 배치 및 사용을 위한 다중 이해관계자 접근 방식을 강력히 지지함을 확인하였다. 뉴질랜드는 다가오는 9월 9일에서 10일까지 개최되는 AI의 책임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REAIM Summit 2024)와 2024년 5월 21일에서 22일까지 개최된 AI 서울 정상회의를 포함하여 글로벌 AI 거버넌스 강화에 대한 대한민국의 리더십을 환영하였고, AI 서울 정상회의 계기, AI 안전, 혁신 및 포용성 증진을 위한 서울 장관 성명을 지지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였다.

양측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자연스러운 파트너로서 이 지역의 자유, 평화, 안정, 개방성, 번영에 대한 지지와 각국의 권리와 주권을 보호하고 유엔헌장의 원칙을 수호하는 규칙에 기반한 질서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였다. 양측은 아세안 중심성에 대한 양국의 강력한 지지와 인도-태평양에 대한 아세안의 관점(AOIP)에 대한 전적인 지지를 재차 강조하였다.

양측은 또한 시급한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포럼으로서 정기적 고위급 교류 등을 통한 '인도-태평양 파트너(IP4)' 포맷의 진전을 위해 협력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환영하였다.

양측은 북한의 지속적인 불법 탄도미사일 및 핵 개발 프로그램을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하였다. 양측은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를 촉구하고, 북한이 국제대화의 제안을 받아들일 것을 촉구하였다. 양측은 유엔 안보리 결의에 위배되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수출과 러시아의 탄도미사일 조달을 포함하여 북한과 러시아 간 증진되고 있는 군사협력을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하였다.

양측은 북한이 러시아에 제공한 무기에 대한 반대급부로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 것인지에 관한 우려를 표명하였다. 양측은 북한 내 인권을 증진하기 위한 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납북자·억류자·미송환 국군포로 문제의 즉각적인 해결을 촉구하였다. 뉴질랜드는 대한민국의 담대한 구상과 비핵화된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한반도를 이룩하기 위한 '8.15 통일 독트린'의 목표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였다.

양측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략 전쟁을 강력하게 규탄하고,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포괄적이고, 정의로우며 항구적인 평화 확보를 위한 우크라이나의 노력을 계속해서 지지할 것을 각각 공약하였다. 양측은 러시아가 국제의무를 준수하고 국제적으로 인정된 우크라이나 영토로부터 즉시, 완전하게 그리고 무조건적으로 철수하도록 계속 촉구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양측은 국제법, 특히 1982년 유엔 해양법 협약(UNCLOS)에 따른 항행과 상공 비행의 자유 및 기타 합법적인 해양 이용의 권리를 재확인하였다. 양측은 유엔 해양법 협약이 해양과 바다에서의 모든 활동 수행을 위한 법적 틀을 제시하고 있음을 거듭 언급하였다. 양측은 최근 남중국해 상황 전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였다. 양측은 국제법, 특히 유엔 해양법 협약에 합치되는 방향으로 분쟁의 평화로운 해결을 추구할 필요가 있음을 재확인하였다. 양측은 또한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 유지가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양측은 최근 중동지역에서 적대 행위가 확대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이로 인해 가자지구의 휴전이 더욱 시급해졌다고 하였다. 양측은 협상에 기반한 정치적 해법만이 항구적 평화와 안보를 달성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는 오랜 견해를 공유하고, 이 위기에 대한 군사적 해법은 없다고 하였다. 양측은 모든 당사자들이 최대한의 자제력을 발휘하고 긴장을 완화할 것을 촉구하였다.

양측은 홍해에서의 국제 선박 운송에 대한 후티 반군의 지속적인 공격을 불법적이고 용납할 수 없으며 극심한 불안정성을 초래하는 행위로 규탄하였다. 양측은 중동에서의 해양 안보와 항행의 자유를 지지하기로 하였다.

park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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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임광현 발탁, 李대통령 국정 의지 담겨"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15일 임광현 신임 대통령비서실장 발탁 배경에 '일하는 비서실'과 '일하는 행정부'를 지향하는 대통령의 국정 의지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깊이 숙고한 결과물로서 임광현 국세청장을 신임 2기 비서실장으로 발탁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성 수석은 강 전 실장과 임 실장의 차이도 짚었다. 그는 "강 전 실장의 경우에는 여의도에서 잔뼈가 굵은 중진 정치인 출신"이라며 "초대 비서실장으로서 그 시기에는 내란을 극복하고 인수위원회도 없이 출범했던 이재명 정부의 새로운 국정 로드맵을 짜 나가고 설계하는 게 우리 초대 비서실장의 중요한 임무였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오른쪽)과 임광현 비서실장(당시 전 국세청 차장)이 국회에서 열린 인재환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 "정통 관료 출신…국회의원 경험도" 이어 2기 비서실장인 임 실장에 대해 성 수석은 "이제 이 대통령은 초기에 만들었던 국정의 로드맵이 현실 속에서 국민에게 체화될 수 있도록 성과물을 내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니 이것을 시행해 나갈 그런 바퀴를 교체할 필요가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 수석은 "그런 바퀴로서 정통 경제 관료 출신으로서 실제로 국세청장으로 재임하며 성과로 실력을 입증한 관료 출신, 그러면서 국회의원 경험도 있는 임 실장을 선택한 것"이라며 "그래서 저는 일하는 비서실, 일하는 정부를 향한 인선이라고 평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임 실장이 관료출신이라 정무 부분에서 취약할 것 같다는 지적에 성 수석은 "임 실장은 거의 20~30년 동안을 행정부에서 근무한 분"이라며 "현대의 행정 업무는 여의도의 정치적 환경이라든지 정부적인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성과를 내는 것은 힘들다"고 반박했다. 성 수석은 "국세청장을 하면서 고액 체납 징수, 역외 세금을 환수하는 작업에 매끄럽게 성과를 이끌어내는 과정 자체가 단지 정책 역량만이 아니라 정무적인 판단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또 임 실장은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한 바도 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강 전 실장과 김현지 부속실장 사이에 알력 다툼이 있었다는 소리에 성 수석은 "팩트에 근거하지 않은 루머들이 오히려 정통 담론을 뒤흔드는 양상의 소문들이 많이 퍼져 나가고 있는데 그런 것 중 하나"라며 "실제로 청와대 내부에서는 강 전 실장을 중심으로 모든 비서실 시스템이 굴러가는 식으로 쭉 진행돼 왔다"고 선을 그었다. 임광현 국세청장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 '보은 인사' 지적에 "근거 없다" 야권에서 제기된 '보은 인사' 지적도 성 수석은 반박했다. 야권은 임 실장의 처남인 이승엽 변호사가 이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을 변호한 데 따른 보은 인사라 주장 중이다. 또 복지부 공무원으로 오래 재직한 임 실장의 배우자가 휴스턴 총영사로 재임 중인 점도 문제 삼았다.  성 수석은 "임 실장이나 이경은 휴스턴 총영사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개인적인 업무 역량과 커리어 자체가 굉장히 탁월하신 분들"이라며 "처남을 비서실장의 발탁과 연결시키는 것은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이경은 총영사에 대해서는 "복지부 공무원을 한 것은 전체 경력 쪽에 한 10년 정도"라며 "원래 출발은 공보처에서 출발해서 노무현 정부 청와대 시절에 해외 언론 비서관실에 해외 공보를 담당했다"고 짚었다. 이어 "복지부 공무원을 그만두고 난 이후에 국제 엠네스티에 한국 사무처장을 하면서 국제 관계 분야에 활동을 많이 하신 분"이라고 덧붙였다. pcjay@newspim.com 2026-10-1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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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버스킹 축제' 17일 오후 1시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7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사진=감엔터테인먼트]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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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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