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조작·다채로운 전투로 이용자 호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드래곤플라이는 지난달 29일 정식 출시한 '어비스메이트'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1위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드래곤플라이가 서비스하고 펀크루(FUNCREW)가 개발한 '어비스메이트'는 기억을 잃은 레버넌트들이 본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어비스 탑 정상을 향해 전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비스메이트'는 한 손으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편의성과 다양한 스킬 조합을 통한 전략적 요소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이용자들은 낮과 밤 두 가지 차원의 던전에서 다양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요일별로 개방되는 '마카론의 창고'에서 성장 재료를 수집해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사진=드래곤플라이] |
한편 드래곤플라이는 '어비스메이트'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순위 1위 달성을 기념해 이용자 전원에게 레버넌트 소환석 50개를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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