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필립스 등 대표 브랜드 참여
안마의자 연합전, 이달 9~15일까지 진행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쿠팡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추석 선물 및 신학기 준비를 위한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선보이는 '9월 파워풀위크' 행사를 15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추석 선물, 신학기 준비, 자취 및 이사 준비 아이템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제품이 할인 대상이다. LG전자, 쿠첸, 필립스, 바디프랜드, 누하스, 제스파 등 가전 대표 브랜드들이 참여하며, 안마의자, TV, 노트북, 태블릿PC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쿠팡이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추석 선물 및 신학기 준비에 알맞은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선보이는 '9월 파워풀위크' 행사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쿠팡 제공] |
'MD추천SALE' 외에도 '이번 주 브랜드 SALE', '안마의자 연합전'을 포함한 여러 테마관을 마련해 쉽고 편리한 쇼핑을 할 수 있게 했다.
MD추천SALE 관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상품 10개를 선정해 높은 할인율을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주 브랜드 SALE 관에서는 주 단위로 특가 할인 상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LG전자는 오는 15일까지, 쿠첸·필립스 외 11개 브랜드는 오는 8일까지 참여한다.
안마의자 연합전에서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바디프랜드, 누하스, 제스파 등의 상품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부문 대표는 "추석 선물 및 신학기 필수품 등 9월에 수요가 늘어나는 아이템들을 엄선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