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블루파워㈜는 지난 26일부터 시작된 동서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전 구간 동시 착공에 대한 삼척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영정태삼 국토 순례 대장정'에 동참했다.
영정태삼 국토순례대장정에 참여한 삼척블루파워.[사진=삼척블루파워] 2024.08.30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 국토 순례 대장정은 지난 26일 영월 출정식을 시작으로 정선~태백을 거쳐 30일 종착지인 삼척 죽서루까지 이어졌다. 영정태삼 국토순례 대장정은 이날 오후 4시 삼척시청앞에서 해단식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삼척블루파워는 삼척시로부터 순례기를 전달받아 거리 4.7km씩, 2개 구간에 40여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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