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29일 오전 1시 49분쯤 경북 상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144km 지점서 3중 추돌사고가 나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49분쯤 상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 144km지점서 주행 중이던 윙바디 5t화물차 2대가 추돌 후 컨테이너 화물차가 2차 추돌했다.
29일 오전 1시 49분쯤 경북 상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144km 지점서 3중 추돌사고가 나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8.29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60대 윙바디 5t화물차 운전자가 숨지고, 컨테이너 운전자 A(50대)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다른 윙바디 5t화물차 운전자 B(50대)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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