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인천

속보

더보기

말다툼하던 지인에게 흉기 휘두른 50대…살인미수 혐의 체포

기사입력 : 2024년08월26일 22:21

최종수정 : 2024년08월26일 22:21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말다툼하던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로고 [사진=뉴스핌 DB]

인천 남동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 50분께 인천시 남동구의 한 공원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60대 남성 B씨와 다투다가 흉기로 가슴과 허벅지 등을 찔러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직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hjk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