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24일 오후 8시52분쯤 강원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거리 북쪽 300m지점에서 승용차간 정면 충돌사고가 발생해 6명의 중·경상자가 발생했다.
양양군 낙산사거리 교통사고 현장.[사진=강원소방본부] 2024.08.25 onemoregive@newspim.com |
이날 사고는 역주행하던 그랜져 차량이 마주오던 티볼리 차량을 정면 충돌해 일어났다.
이 사고로 티볼리에 타고 있던 30대 남여 2명과 그랜져 차량에 타고 있던 50대 여성이 중상을 입고 대형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상을 입은 3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