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휴온스, '인기 건기식 4종' 이마트 트레이더스 로드쇼 선보인다

기사입력 : 2024년08월23일 09:04

최종수정 : 2024년08월23일 09:04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휴온스가 건강기능식품 인기제품 4종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선보인다.

휴온스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고양점과 월계점을 시작으로 전국 22개 점포를 순회하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로드쇼'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휴온스 건기식 트레이더스 로드쇼 진행 [사진=휴온스] 2024.08.23 sykim@newspim.com

이마트 트레이더스 로드쇼는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우수 브랜드로 선정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행사다. 휴온스는 시식 행사를 진행해 제품을 소개하고 특별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현장 인증 이벤트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올 연말까지다.

이번 행사에 선보이는 제품은 갱년기유산균브랜드 '메노락토 프리미엄'과 '메노락토 프로', 고함량(일일영양성분기준치 대비) 비타민 브랜드 '메리트C 리포좀 비타민 트리플샷', '메리트C 메리트산 3000mg'이다.

갱년기유산균 메노락토는 2020년 출시 이래 2023년 기준 누적 매출 1300억원을 돌파했다. 3년 연속 갱년기유산균 최선호 브랜드, 인지도, 구매율 1위, 2년 연속 갱년기브랜드 중 재구매율 1위를 차지했다.

'메노락토 프리미엄'은  갱년기와 장 건강 기능성을 동시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 'L.acidophilus YT1'에 셀렌, 비타민D, 비타민B군 등을 추가한 제품이다. 청사과맛(부원료) 스틱포 분말 형태로 L.acidophilus YT1을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챙길 수 있다.

'메리트C 리포좀 비타민C 트리플샷'은 액상·정제 이중 바이알 제형 비타민 제품이다. 체내 흡수율을 높인 리포좀 비타민C와 혈압·항산화 이중 기능성의 코엔자임 Q10이 들어 있다. 상큼한 레몬맛으로 액상 제형 용량이 많아 섭취 시 목 넘김이 편안하다.

'메리트C 메리트C산 3000mg'은 세계적인 비타민 원료사 DSM의 프리미엄 영국산 비타민C 3000mg 로만 구성된 제품이다. 하루에 1포를 물과 함께 섭취해 고함량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입자 크기 150μm(마이크로미터) 미만인 파인 파우더로 제조됐다.

휴온스 관계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22개점에서 휴온스의 인기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시식 행사와 함께 현장에서 진행되는 인증 이벤트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휴온스 메노락토와 메리트C는 이마트 트레이더스뿐 아니라 홈쇼핑,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자사몰, 쿠팡, 올리브영 등을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sykim@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사진
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