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식품접객업소의 깨끗한 환경 조성과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손님용 앞치마 3000장을 제작, 101개소에 업소당 20~60장을 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익산시 대표음식점은 총 101개소로 대물림 맛집과 향토음식점 22개소를 비롯해 모범음식점 41개소, 위생등급우수업소 38개소가 있다.
손님용 앞치마[사진=익산시]2024.08.22 gojongwin@newspim.com |
대표음식점은 익산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을 가깝게 맞이하는 중요한 장소로 청결하고 위생적인 외식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앞치마 제작·배부를 결정했다.
또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원광지역자활센터의 자활사업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앞치마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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