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디어유(대표 안종오)는 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박보영이 'bubble for BH' 독립앱을 통해 버블에 합류,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디어유는 인기 아티스트들을 '버블'에 활발하게 입점시키며,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박보영의 입점을 통해 디어유는 아티스트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향후 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의 버블 추가 입점도 추진할 계획이다.
박보영은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이는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박보영은 우수한 연기력과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여러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24년에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후에도 여러 방송사와 영화제에서 연기상을 받았으며, ▲콘크리트 유토피아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등 다수의 흥행작을 보유하고 있다.
박보영은 평소 개인 SNS 등을 통해 소통을 중시해 온 만큼 이번 버블 입점으로 팬들과 더욱 깊은 교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어유의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버블'은 일부 경쟁 플랫폼의 간접적인 소통 방식과 달리 팬과 아티스트 간의 실시간 양방향 소통을 지향, 유저들에게 더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최근 배우들의 팬 소통 강화 트렌드에 힘입어 디어유 버블의 가치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디어유 버블에는 600명 이상의 인기 아티스트들이 입점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다.
안종오 대표는 "평소 팬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인 배우 박보영이 버블 플랫폼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인기 아티스트 영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버블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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