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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저가 매수에 강보합...국제결제망 관련주 초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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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2893.67(+14.24, +0.49%)
선전성분지수 8356.90(+7.03, +0.08%)
촹예반지수 1589.29(-2.17, -0.14%)
커촹반50지수 703.32(-1.90, -0.27%)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19일 중국 증시는 강보합을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49% 상승한 2893.67, 선전성분지수는 0.08% 상승한 8356.90, 촹예반지수는 0.14% 하락한 1589.29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하락 추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최근 들어 기술적으로 바닥권 횡보의 모습이 보이며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중국의 전국사회보장기금이 중국 증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것임을 발표한 사실이 증시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전국사회보장기금은 양로보험기금(국민연금) 등에 부족분이 발생했을 때, 이를 보조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국영기금이다. 전국사회보장기금측은 "기금은 자본시장의 중요한 참여자이자 장기투자자로서, 국내 자본시장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것"이라며 "국민경제와 인민생활에 관련된 전략적이고 기초적인 분야에 대한 장기지분투자를 늘리고, 과학기술혁신에 대한 투자규모를 확대해 나가서 실물경제 발전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톈펑(天風)증권은 "충분한 가격조정과 기간조정을 보여준 중국 증시는 하향 공간이 제한적인 상황"이라며 "지금은 언제든지 반등할 수 있는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일단 저항선을 돌파하면 구도가 반전되어 하향 추세가 종료될 것"이라며 "시장은 현재 뚜렷한 신호가 나타날 때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특징주로는 국제 결제망 관련주가 대거 상승했다. 화펑차오셴(華峰超纖), 쓰팡징촹(四方精創), 징베이팡(京北方), 런둥쿵구(仁東控股)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중국의 한 매체가 이 날 브릭스(BIRCS)가 자체적인 브릭스 결제시스템 창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상당한 진전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는 보도를 내놓은 것이 관련주를 자극했다. 러시아 소식통에 따르면 159개국이 국제자금결제시스템(SWIFT)의 대체 결제 시스템인 브릭스 결제 시스템에 접속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브릭스 국가들과 참여국들의 결제시스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달러에 대한 수요를 줄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웨이(華爲)의 자회사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업체)인 하이실리콘(하이쓰, 海思) 관련주가 전 거래일에 이어 이날도 강세를 띄었다. 리위안신시(力源信息), 촹웨이수쯔(創維數字), 하오상하오(好上好)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이실리콘이 10월 공개할 것으로 예정된 AI 칩에 대한 기대감이 이날 주가에도 호재로 작용했다. 둥베이(東北)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화웨이가 중국의 반도체 산업 업스트림 국산화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며 "화웨이의 자회사 팹리스인 하이실리콘의 매출이 1000억위안선임을 감안한다면, 이 중 20억위안 이상이 EDA 산업에, 파운드리에 350억위안, 후공정 분야에 130억위안이 지출됐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센터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7.1415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7.1464) 대비 0.0049위안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7% 상승한 것이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19일 추이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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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2018년 서울답방 하루전 취소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문재인 정부 당시인 2018년 12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울 방문 일정을 확정하고도 "정치국 위원들이 반대한다"는 이유를 들어 남북 공동발표 하루 전 취소했다는 주장이 19일 제기됐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대북 특사로 2018년 3월 5일 평양을 방문한 정의용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문재인 당시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정의용 특사, 김정은,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당시 직책). [사진=청와대 제공] 2026.01.19 yjlee@newspim.com 당시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대북특사 역할을 맡았던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저서 '판문점 프로젝트'(김영사)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9월 문재인 당시 대통령의 평양 방문과 정상회담이 열린 이후 12월 13~14일 서울을 방문키로 약속했다"면서 "삼성전자와 남산타워‧고척돔 방문 등 일정이 잡혀 있었다"고 밝혔다. 비밀리에 답방을 추진하기 위해 '북한산'이란 코드네임도 붙였고, 경호문제 등을 고려해 숙소는 남산에 자리한 반얀트리호텔로 정했다. 윤 의원은 책에서 "남북한은 11월 26일 김정은의 서울 답방을 공동 발표키로 했지만, 하루 전 북측이 "정치국 위원들이 신변안전을 우려해 '도로를 막겠다', '위원직을 사퇴하겠다'며 결사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해와 무산됐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당시 "김 위원장도 정치국 위원들의 뜻을 무시하고 서울을 방문할 수 없다"고 전해왔고, 우리 측이 문 당시 대통령의 신변안전 보장 서한을 전달했지만 결국 성사되지 못했다는 게 윤 의원은 설명이다. 하지만 김정은의 결정을 노동당 정치국 위원들이 반대했다는 건 북한 체제의 특성상 논리가 맞지 않는 것으로, 서울 답방을 하지 않으려는 핑계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지난해 12월 9~11일 열린 노동당 제8기 13차 전원회의에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간부들과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노동신문] 2026.01.19 yjlee@newspim.com 김정은의 아버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도 2000년 6월 평양 정상회담 공동선언에서 '서울 답방'을 약속했지만, 10년 넘게 지키지 않았고 결국 2011년 사망했다. 윤 의원도 책에서 "북측은 김 위원장의 경호와 안전 문제로 노동당 정치국이 유례없이 반발한다는 다소 황당한 근거를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미국의 (북미대화) 압력에 순응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당시 청와대 국정실장을 맡고 있던 윤 의원은 정의용 안보실장 등과 함께 2018년 3월과 9월 평양을 방문해 특사 자격으로 김정은과 만났다. 윤 의원은 책에서 그해 3월 5일 평양 노동당 본부청사에서 만났을 때 김정은이 "김일성 주석의 유훈인 조선반도(한반도) 비핵화 원칙이 달라진 건 없다"며 "군사적 위협이 제거되고 정전 체제에서 안전이 조성된다면 우리가 핵을 보유할 이유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부부가 2018년 4월 1일 남측 예술단의 평양공연을 관람한 뒤 가수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김정은 오른쪽이 가수 백지영 씨. [사진=뉴스핌 자료] 2026.01.19 yjlee@newspim.com 또 면담을 마치면서 "비인간적 사람으로 남고 싶지 않다"며 자신을 믿어달라는 입장도 밝힌 것으로 윤 의원은 덧붙였다. 하지만 김정은은 이듬해 2월 자신의 핵 집착과 회담 전략 실패 등으로 북미 하노이 정상회담이 파국을 맞자 문재인 대통령을 항해 "삶은 소대가리" 운운하는 격렬한 비방을 퍼부었고 남북관계는 현재까지 파국을 면치 못하고 있다. 김정은은 2년 전부터 남북관계를 적대관계로 규정하고 '한국=제1주적'이라며 차단막을 쳐왔다. 윤 의원은 김정은이 2018년 4월 1일 남측 예술단의 평양 공연 때 가수 백지영 씨가 부른 노래 '총 맞은 것처럼'을 듣고 "북측 젊은이들이 따라 부르면 심각한 상황이 오겠다"는 언급을 한 것으로 전했다. 김정은은 2020년 12월 반동사상문화배격법을 만들어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단순 시청하는 경우에도 징역 5~15년을 선고하는 등 한류문화를 철저하게 단속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2018년 남북 정상회담 대북특사 비화를 담은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책 '판문점 프로젝트' [사진=김영사] 2026.01.19 yjlee@newspim.com yjlee@newspim.com 2026-01-1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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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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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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